2014. 2. 20. 23:12

 

 

http://anime-japan.jp/stage/

 

 

레드, 그린, 블루 각각 하나씩.

스테이지 시간 텀이 있긴 한데 진짜 바쁠 것 같음.

아저씨도 아저씨지만 보러 가는 팬들은 진짜 정신없을 듯.

 

그나저나, 마법과 빼고 남은 두 개가 여름 애니인데 아직도 제목을 공개 안해주다니 ㅠㅠ

칼럼에서 말한 프레스코가 저 둘 중에 하나일까?

만약 그렇다면 왠지 마몰이랑 오노유랑 같이 하는 게 프레스코일 거 같음.

 

벌써 세개 째네 프레스코ㅋㅋ 사랑받고 있구나 아저씨.

 

블루 스테이지 애니는 성우진 보아하니 남성향 계일 거 같고.

아직도 남성향 애니 주인공으로 아저씨를 써 주는 구나. 감사합니다.

수정되기 전에는 타츠 이름도 들어있어서 별로 그런 느낌 안들었는데

지금 보니 진짜 할렘 느낌이... 그래도 유우키랑 타케타츠가 같이 있으니까 왠지 좋다 헤헤.

 

여튼 빨리 제목 공개되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바라건데 내 취향인 작품에 나왔으면 좋겠다........

 

이상하게 작품적으로 핥고 빠는 작품에는 아저씨가 잘 안나와.(작품성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순전한 내 취향)

우로부치 씨 작품도 그렇고, 하이큐나 너와나, 이번분기는 호오즈키랑 노라가미 같은 거.

대작이나 주목받는 작품에 자주 나와서 기쁘긴 하지만 뭔가 뒷심이 부족한 작품들이 많아서 좀 슬픔.

(말하자면 발브레이브라던가 발브레이브라던가 발브레이브라던가.)

 

어쨌든 2분기 3분기(특히 3분기)는 많이 바쁘실 거 같네.

힘 닿는 데 까지 열심히 챙겨볼게요.

Posted by 하영원
2014. 2. 20. 22:38

 

 

 

 

Posted by 하영원
2014. 2. 20. 00:13

34세 축하드립니다.

분명 예전 생일 챙기면서 벌써 서른살?!! 했는데 이제 서른 넷이네요. 세월 참 빨라.

 

올해는 초장부터 아프셔서 걱정으로 해를 열었지만 액땜이라 치고

남은 2014년은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봄에 꽃가루가 있네요 하하)

 

벌써부터 여름 애니 신작에 캐스팅 되셔서 이벤트도 막 뛰시고 그러는 거 보니

일단은 안심이 됩니다. 그래도 너무 바쁘시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그러니까 일은 많이 하시되 아프지 마세요 (중요하니 두번 말하기)

 

이제까지도 재미있는 연기 좋은 연기 많이 들려주셨지만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하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