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0. 23:12
레드, 그린, 블루 각각 하나씩.
스테이지 시간 텀이 있긴 한데 진짜 바쁠 것 같음.
아저씨도 아저씨지만 보러 가는 팬들은 진짜 정신없을 듯.
그나저나, 마법과 빼고 남은 두 개가 여름 애니인데 아직도 제목을 공개 안해주다니 ㅠㅠ
칼럼에서 말한 프레스코가 저 둘 중에 하나일까?
만약 그렇다면 왠지 마몰이랑 오노유랑 같이 하는 게 프레스코일 거 같음.
벌써 세개 째네 프레스코ㅋㅋ 사랑받고 있구나 아저씨.
블루 스테이지 애니는 성우진 보아하니 남성향 계일 거 같고.
아직도 남성향 애니 주인공으로 아저씨를 써 주는 구나. 감사합니다.
수정되기 전에는 타츠 이름도 들어있어서 별로 그런 느낌 안들었는데
지금 보니 진짜 할렘 느낌이... 그래도 유우키랑 타케타츠가 같이 있으니까 왠지 좋다 헤헤.
여튼 빨리 제목 공개되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바라건데 내 취향인 작품에 나왔으면 좋겠다........
이상하게 작품적으로 핥고 빠는 작품에는 아저씨가 잘 안나와.(작품성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순전한 내 취향)
우로부치 씨 작품도 그렇고, 하이큐나 너와나, 이번분기는 호오즈키랑 노라가미 같은 거.
대작이나 주목받는 작품에 자주 나와서 기쁘긴 하지만 뭔가 뒷심이 부족한 작품들이 많아서 좀 슬픔.
(말하자면 발브레이브라던가 발브레이브라던가 발브레이브라던가.)
어쨌든 2분기 3분기(특히 3분기)는 많이 바쁘실 거 같네.
힘 닿는 데 까지 열심히 챙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