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0. 00:13

34세 축하드립니다.

분명 예전 생일 챙기면서 벌써 서른살?!! 했는데 이제 서른 넷이네요. 세월 참 빨라.

 

올해는 초장부터 아프셔서 걱정으로 해를 열었지만 액땜이라 치고

남은 2014년은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봄에 꽃가루가 있네요 하하)

 

벌써부터 여름 애니 신작에 캐스팅 되셔서 이벤트도 막 뛰시고 그러는 거 보니

일단은 안심이 됩니다. 그래도 너무 바쁘시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그러니까 일은 많이 하시되 아프지 마세요 (중요하니 두번 말하기)

 

이제까지도 재미있는 연기 좋은 연기 많이 들려주셨지만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하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