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6. 16:49


杉田智和“金魂”に「俺(銀時)が死んだほうが…」と悩む!原作者・空知英秋氏ノロウイルスでダウン

 

스기타 토모카즈 "금혼에「나(긴토키)는 죽는 편이…」라고 고민! 원작자, 소라치 히데아키 씨 노로 바이러스 때문에 쓰러지다.

 

 

-전략-

 

 万事屋メンバーが登場すると、金魂篇以降について阪口が、「ほとんど再放送ですから」と、いきなりぶっちゃけトーク。杉田も「現実

問題予算がね…」と、本当かウソか分からないようなことを言い出すことに。釘宮は「私きのうまでお芝居に出させていただいていたんで

すけど、京都弁というか香川弁というか方言だったんです。関西系なんで、お稽古中もしゃべっていたから、ほんまやなぁせやなぁといい

いたくなるのを押さえているんです」と、ほんわかさせる一幕も。

 

해결사 멤버들이 등장하자, 금혼 편 이후에 대해서 사카구치가「거의 다 재방송이니까」라고, 갑자기 진실토크. 스기타도「현실문제

예산이 말이지…」라고,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쿠기미야는「나 어제까지 계속 녹음했는데요, 교토벤

인지 카가와벤인지 사투리로 하는 거였어요. 칸사이 쪽(사투리)이라서 연기연습중에도 계속 (사투리로)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하모, 글치예, 라고 말하고 싶은 걸 참고 있답니다.」라고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映画のカットも掲示されながらのトークでは、色がついていないことに、杉田が、「できたら金髪になっていたりして」と、冗談めかす

と、阪口も「劇場版の主役まさかの中村くん?」と、金魂篇の坂田金時を演じた声優・中村悠一の名前を挙げることに。さらに、杉田は、

「金魂篇で放送が再開したときにポジションを奪われていたし、うちの母親が『金時の声が素敵!あんたもういらないんじゃない』って言

われた。確かに台本チェックしてたら落ち込んできて、俺(銀時)が死んだほうがいいのかと思って」と、ポツリと寂しげに話していた。

 

영화 속 컷을 보여주면서 한 토크에서는, 아직 채색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본 스기타가「나중에 완성되면 금색이 되어 있는 거

아냐?」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했고, 사카구치도「극장판 주연이 설마 나카무라 군?!」이라고, 금혼 편 사카타 킨토키 역을 연기했던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의 이름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거기다, 스기타는「금혼 편 방송이 시작되었을 때 자리도 뺏겼었고, 울 엄마가

『킨토키 목소리 멋있네! 너 이제 필요없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솔직히 대본 체크하면서 좀 우울해져서 나(긴토키)가 죽는 편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슬쩍 쓸쓸한 듯 이야기했다.

 

 また、サイコロトークでは、嫌なことについて尋ねられた釘宮が、「恥ずかしかったのはいまだにあるんですけど、私、下ネタ大嫌いな

んです。台本に書いてあるからやるんですけど、下ネタが好きだみたいな感じで、業界の中に浸透しちゃって、別の現場で台本に下ネタが

書いてあって、『ノー!』って」と、素顔を明かし阪口も同じくうなずく一幕も。

 

또 주사위 토크에서는 싫은 일에 대한 질문을 받은 쿠기미야가「부끄러웠던 적은 아직도 있지만, 저, 시모네타 정말 싫어하거든요.

대본에 적혀있으니까 하긴 하는데, 시모네타를 좋아하는 것 마냥 업계 안에 알려져 있어서, 다른 녹음현장 대본에 시모네타가

적혀있어서『노(No)ー!』라고 했어요」라고 진심을 드러내며 사카구치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逆に銀魂をやっていてよかったエピソードについては、釘宮が、「金時篇でものすごく多くの声を業界内とかスタッフさんが声をかけて

くださってすごく愛してくだっているのを実感いたしました」といえば、杉田も「台湾に行った時にお茶をおごってもらった。やっててよ

かったなぁ」と、イイ話も披露された。

 

거꾸로 은혼을 하면서 좋았던 에피소드에 대해서 쿠기미야는「금혼 편 시작하면서 업계나 스탭분들께서 엄청 많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굉장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라고 말하자, 스기타도「타이완에 갔을 때 차(음료)를 사 주셨다. 시작해서 다행이야-」라고, 훈훈한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후략- 

 

출처 : http://news.nicovideo.jp/watch/nw469610


 

긴상 ㅠㅠㅠㅠ 그래도 긴타마 주인공은 당신이예요 ㅠㅠㅠㅠ

 

물론 킨상이 돌아와서 넷+사다하루 모두 함께 꽁냥꽁냥 이거슨 해피엔딩이다 전개를 바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느낌상 킨상은 다시는 안 나올 것 같으니.

중에 긴상이 위기에 처하면 킨상이 나타나서 넌 안되겠는데? 역시 주인공은 이몸이 해야 되겠어, 라고 말하고는

츤츤거리면서 도와주고 그리고는 다른 만화의 주인공을 목표로 여행을 떠나는... 건 안되겠지 lllorz

 

솔직히 3학년 Z반에 나오면 좀 재미있을 거 같은데.

"선생님, 킨토키 군이 자꾸 목 분리해서 컨닝해요."

"아닙니다 선생님, 저는 그냥 머리를 감고 있는 것 뿐입니다."

"킨토키 머리는 집에서 감고 오너라. 복도로 나가."

 

 

.....................미안 킨토키.

 

 

소문에 의하면 조만간 장편 시리즈 방송한다던데 기대기대 :D

 

 

 

Posted by 하영원
2012. 12. 26. 15:54

 

 

スライムってベトベトするじゃないですか(ニヨニヨ

슬라임은 끈적끈적 하잖아요 (히죽히죽

 

끈적끈적하니까 좋은거잖아!!!<<아닙니다

 

 

서른번 정도 돌려봤는데 별로 중독성은 없네요 'ㅅ'

 

전용? 그게 뭐지? 성우진이랑 그림 보니까 취향이라 보고싶긴 한데.

처음 정보 공개 되었을 때는 막연하게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첫번째 PV 공개되었을 때 "어.. 잼프 노래다. 좋다 헤에 :Q......"

두번째 PV 공개되었을 때 "이건 봐야지!!!!!!!!!!!!!!"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원흉은 위의 저 대사.......

 

처음에 도S 라길래 검은토끼에 나온 학생회장 생각했는데 완전 다르잖아ㅋㅋㅋㅋㅋ

저 표정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ㅅ^ㅅ^ㅅ^ㅅ^ㅅ^ㅅ^ㅅ^

 

니코동에서 방송하는 애니라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ㅠㅠ 제휴 하야쿠 나 급해 ㅠㅠㅠㅠ

 

 

 

Posted by 하영원
2012. 12. 26. 15:32

어쩌자고 어벤져스랑 금혼 발매가 19일인데 배송비 줄여보겠다고

26일 발매인 아르카나 DJCD까지 같이 주문해서...

 

26일 전에 보내줄 거 같아서 그렇게 주문하긴 했는데 요일이랑 날짜(+ 연휴) 계산하니까

이거이거 올해 안에 못 받겠는데..... 하고 상심하고 있었는데

 

ㅇㅁㅈ ㅈㅍ이 엄청난 속도(+ 거기다 오전 중 배송!!!)으로 배송해 준 덕분에

ㅁㅌㅇ에서도 바로 처리되어서 이제 비행기 타고 올 일만 남았구나 ㅠㅠ!!

예정대로 오면 금요일 오전중에 도착할 텐데 제발 세관에서 문제 안 생기길!!!

 

 

내 마지막 월급을 여기다 쏟아부었지만 난 후회하지 않아..............................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못받았지만 새해 선물로 셀프프레젠트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ㅠㅠㅠ<자기위로

 

 

Posted by 하영원
2012. 11. 24. 23:58

트위터에다 좔좔 이야기 하다 보니

포스팅을 안하게 되네.

 

그래도 포스팅으로 정리를 해 둬야 내가 요즘 뭘 하고 살고 있는지 알텐데.

라고 해 봤자 일이랑 나캄 밖에 더 있겠냐만..

 

일단 꾸준글을 목표로!!

 

Posted by 하영원
2012. 3. 10. 11:36



는 2월말 신쨩이 나온 전국대전 나마마츠리에서 나온 영상.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시프트 걸어두길 잘했다며 세 번인가 돌려봤어요ㅋ

그 중간에 나온 영상인데 너무 고맙게도 누가 녹화해 줬어 ㅠㅠㅠ 고마워요 ㅠㅠ

R모리 모토나리가 나캄이라는 건 알고있었는데 SR시마즈 토시히사도 같이 하는구나. 난 이쪽이 취향.
그리고 타치바나 씨의 R우키타 나오이에가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헠헠헠.

카드일러랑 음악도 취향이고, 하는 방법 알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니코나마에서 고수들이 플레이 하는 걸 보고 으잌ㅋ 무리입니다ㅋㅋ
손이 그렇게 빨리 움직여야 하는 거였어?!! 하고 깜놀.
근데 확실히 게임이 박진감 넘치더라. 멋있었어요. 하나다 마사루시 씨 :)


근데 이번달 말에 니코나마에 나캄이랑 미우라 씨가 게스트로 나온데요.
분명 생으로 플레이해 줄테니까 엄청 기대됩니다♬
온라인 대전 하지말고 게스트끼리 대전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하려나?

우헤헤. 개인적으로 자기네들이 목소리 맡은 카드가지고 대전했으면.
근데 나캄이 모리카드 별로 안가지고 있다니까 잔넨.
괜찮아 나캄! 30일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어!!!

그래서 이문록은 언제 업뎃해 주냐, 세가.
Posted by 하영원
2012. 3. 10. 10:45


1/4 マクロスF○∞△ #144
1/11 マクロスF○∞△ #145
1/18 マクロスF○∞△ #146
1/25 マクロスF○∞△ #147

2/1 マクロスF○∞△ #148
2/8 マクロスF○∞△ #149
2/15 マクロスF○∞△ #150
2/22 マクロスF○∞△ #151
2/24 杉田智和のアニゲラ!ディドゥーーン #50

3/1 マクロスF○∞△ #152
3/7 マクロスF○∞△ #153
3/15 マクロスF○∞△ #154
3/27 小西克幸・小川麻琴のぶんぶんシアター #50 (文化方送)
3/22  マクロスF○∞△ #155
3/29 マクロスF○∞△ #156

4/5 マクロスF○∞△ #157 (最終回)

5/19 杉田智和のアニゲラ!ディドゥーーン #56
5/21 渋谷アニメランド (NHKラジオ第1)

7/8 俺の妹が(ラジオでも)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23
7/23 青春ラジメニア 特別授業 #1165 (ラジオ関西)

8/24 Starry☆Sky ~星月学園新聞部~ #10
8/27 水樹奈々のMの世界 #110 (TOKYO FM)

9/6 スパロボOGラジオ うますぎWAVE #244
9/8 いつ天ラジオ~ヒメアとミライの小悪魔(コウサギ)生徒会室~ #10
9/8 杉田智和のアニゲラ!ディドゥーーン #64
9/13 スパロボOGラジオ うますぎWAVE #245
9/15 いつ天ラジオ~ヒメアとミライの小悪魔(コウサギ)生徒会室~ #11

10/14 GUILTY CROWN RADIO COUNCIL #1
10/21 魔導士ギルド放送局 やりすぎソーサラー! #17
10/28 GUILTY CROWN RADIO COUNCIL #2

11/17 ノイタミナラジオ #39

12/2 YAMAKING´!! #5
12/23 超!A&G+ラジオ特番 AT-X年越しナマ放送!番宣SP
12/29 スクエニChan! #13

 




연초에 올려야지 하고 정리해 놓고 3월에 실행하는 구나.....
일단 안 들은 건 없는 거 같은데.

라디오 없어 없어, 하면서 (내가) 투덜댔지만,
마프라지 끝나고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게스트출연 했었구나.
늘어놓으니까 뭔가 풍성해 보이네.

그래도 마프라지 끝난 건 섭섭하다. 카미야 씨랑 퍼스널리티 한번 더 안해주시려나..

Posted by 하영원
2012. 3. 10. 10:12

마지막으로 글 쓴 날짜가 8월 말.
일 시작하고 나서 정신 못차리고 바빠질 때였구나.

나 참 솔직한 거 같아 아핫☆



네. 다시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고자 시작합니다 \(^0^)/


Posted by 하영원
2011. 8. 28. 16:12

 

http://www.animate.tv/radio/details.php?id=ituten_radio

いつ天ラジオ~ヒメアとミライの小悪魔(コウサギ)生徒会室~

パーソナリティ
高本めぐみ(サイトヒメア役)
野水伊織(安藤美雷役)

7月から放送開始のTVアニメ「いつか天魔の黒ウサギ」の情報をサイトヒメア役の高本めぐみさんと安藤美雷役の野水伊織さんが小悪魔(コウサギ)?目指しつつお届け致します。 ★第8回を更新しました、第9回は9月1日更新予定です★

第10回のゲストは、紅月光役の中村悠一さんです!
お楽しみに!!




드디어!!!
이츠텐 라디오에!!!!

갑자기 라디오 폭발해서 기분좋습니다♬

Posted by 하영원
2011. 8. 28. 16:01

(2011년 8월 27일 방송분)

드디어 FM 진출!! 축하합니다 나카무라 씨!!!
지난 번에 스기타 씨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굉장히 재미있게 들어서 이번에도 두근두근했는데 역시 재미있었어 :D
역시 시그마 파워!!! >_<

이력 소개할 때 데뷔 이야기 하면서 미즈키 씨가 "그 때는 가늘고..." 하니까 바로 "다음이요-" 하고 넘어가는 센스.
이 반응은 부끄러운 거야 아님 싫은거야 어느쪽이야?
하지만 과거의 모습은 여러모로 충격이었어ㅋㅋ

그리고 빠지지 않는 스기타 토크.
나캄은 게스트로 나가면 스기타 이야긴 은근 잘 안하던데, 미즈키 씨도 연관이 있어서 그런가 오늘은 좀 많이 나온 편인 듯.
미즈키 씨가 즐거워 하셔서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

랄카 나 미즈키 씨랑 나카무라 씨가 같이 80년생이라는 것에 충격.
미즈키 씨 미즈키 씨 하니까 누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흐음. 데뷔가 훨씬 빨라서 그런가. 하긴, 선배님이지. 대선배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

메카에 강한 나카무라 씨지만 메일 어드레스가 몇개 등록되어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본인 말로는 200-300 개 정도 아닐까요? 근데 확실히 낯가리는 성격이니 교환 잘 못할 거 같긴 해.
성우 동료들 보다는 게이머들이랑 더 많이 교환했을 거 같다. 흐음.

스기타 씨 정보에 의하면 이번에 큰 티비를 사셨다고.. 그러니까 왜 이런걸 스기타 씨를 경유해서 듣냐그여 :Q

이번 음악선정도 최고였어요.
튠소프트. 기회되면 들어보겠습니다.
이 아저씨 취향은 진짜 최고라니까여 ㅠㅠㅠㅠ

토크코너에서는 스기타 씨 네타가 다시 등장.
최근 폭주하고 있는 스기타 씨의 시모네타에 대한 이야기. 여성들에게 마구 말한다고 합니다. 것도 초딩같은 느낌으로.
그런데 미즈키 씨에게만은 말하지 않는 모양. 호오. 너무 팬이라 말할 수 없는 건가?<
랄카, 왠지 유카나 씨 한테도 말 '못'할 거 같은데..

그리고 FF11 온라인 이야기. 외쿡인 친구가 생겨서 열심히 번역하면서 대화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ㅠㅠㅠㅠ// 나도 나카무라 씨랑 채ㅌ....

마지막은 특정 대사 이야기하기.
나나 씨 귀여웠 ㅠㅠ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나 링고센세 버전이 듣고싶었어<<<
그래도 나카무라 씨는 나카무라 씨 구나. 나카무라야!!

그리고 끝.
30분 너무 짧아 ㅠㅠㅠ
그래도 최근에 나갔던 애니나 게임 관련이 아닌 라디오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었던 거 같아.
최근 라디오는 음악이 길고 분위기가 뭔가 공식적(?)인 느낌이라 좀 딱딱했는데
역시 친한 사람이 하는 라디오에 나가면 텐션이 높아지는 구나 :3
그리고 라디오 하는 동안 나캄이 굉장히 많이 웃어서, 웃는 거 들으면서 또 기분좋아지고.
은근 나나 씨 한테 어리광이랄까, 좀 편하게 말하는 거 들으니까 귀...귀엽...<<<<

근데 왜 공지해 주세요, 하면 이야기를 안하니.
너 신작 이번에 좀 많잖아. 소개 좀 해 줘라 ㅠㅠ 트위터에도 그런 이야기 안하잖아 ㅠㅠㅜ;
됐어. 그냥 다 찾아보지 뭐 =_=

여튼, 또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었어요!! >3<


Posted by 하영원
2011. 5. 22. 21:59

AM방송이라 실시간으로 듣는 건 포기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모 스레드랑 니코동을 들락날락.
근데 소식이 없네 ㅠ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들을 수 있었어 ㅜㅠㅠㅠ)//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 <<<<어이

스레드에서 후기 올린 거 읽고 좀 기대 많이 했었는데, 재미있었어.
퍼스널리티가 음악평론가라길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이야기.

처음에 트위터 낭독이라길래 읭? 했는데 정말로 트윗을 읽어줬어<<<< 으앜<<<<<
어째서 그런 기획을 한 겁니까?! 재미는 있었지만 왠지 푸크러웠어;ㅁ;ㅁ;ㅁ;ㅁ;ㅁ;<

그리고 작품이야기. 에? 또 마크로스? 했는데 생각보다 신선한 이야기가 많았음 (적어도 나한테는<<)
알토 연기할 때 멋있는 연기 보다는 그 나이대에 맞는 연기를 하라는 어드바이스를 받았다던가
애프터레코딩 할 때 이미 란카나 쉐릴의 노래는 입혀져 나왔다던가. 호오-

그러고보니 엔도 씨의 메시지에서 첫인상은 '다가가기 힘들어서 다가가지 않았습니다.'랑
'말투가 좀 퉁명해요. 다른 분들은 다들 신사적이라 '괜찮아? 내가 이야기해 줄까?'같이 이야기해 주시는데
나카무라 씨는 '나는 그거 싫어' 같은 식으로 말합니다. 상냥함을 드러내는 게 좀 서투른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도 씨,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모에포인트 인 것입니다 이 츤데레 아저씨야!! <<<틀려

오징어소녀 때 오랫만에 하는 개그라서 애드립 짜서 갔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깨끗한 개그니까 그 애드립은 좀'
그러고보니 나카무라 씨는 개그물이랑은 좀 연이 없는 거 같아. 아, 점프계도 많이 안 하는 구나.
솔직히 개그물하면 읭? 이라는 느낌도 들지만. 뭐, 일단은 긴타마에 나오는 것 부터 :)

이번 분기에는 신작이 많이 없어서 슬펐지만, 여름은, 불타오르자!!

일이 없는 신인 때는 여러가지 바이트를 헀습니다.
노트북 측면의 나사 검사하는 일은 매우 지루했지만 즐거웠습니다.
뭔가 힘들게 지냈구나, 라는 생각에 살짝 가슴이 ㅠ 그래도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신인때는 다들 그렇게 고생한다고 하니.
나카무라 씨가 처음 학원에 들어갔을 때 동기가 1000명. 거기서 지금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극소수.
무서운 세계구나.

그리고 또 뭐, 학원 끝나면 근처 공원에서 발성연습하고. 마음맞는 친구랑 룸쉐어도 하고.
경쟁자가 너무나도 많으니까 연습도 열심히 하고, 먼저 가서 물어보고, 뭔가 하면 나서서 하고.
솔직히 나카무라 씨의 이미지로 생각헀을 때, 진짜 열심히 했겠구나, 싶어서 뭔가 뿌듯.
그래도 포기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했다고 하니. 자칭 네거티브 나카무라 씨. 멋있어요.

아베 역 맡았을 때는 대사는 절대 버벅거리지 말아야지 싶어 열심히 연습했다고.
자기 기억으로 버벅거려서 리테이크 난 건 1번 정도?
큰 역을 맡았으니 절대 폐를 끼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했다고 하니.
그래도 고마워요. 덕분에 정말 멋진 아베가 되었으니.

생각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간만의 라디오라 들으면서 텐션도 좀 올랐고.
그러니까 라디오 좀 합시다. 아즈씨야 ㅠㅠㅠㅠㅜㅜㅜ
마크라지 끝나고 나서 내 마음은 너무 허전해 졌어요.

듀라라라 라디오에는 못나왔으니 내여귀 라디오에는 나왔으면 좋겠는데.
페어리테일에도 아직 안나왔고.
나오는 애니메이션 마다 다 라디오 하는데 어째 게스트로는 안나옵니까.
작은 역이면 말도 안해. 주조연인 라디오에도 안나오니까 한숨이 나오는 거지.
시그마에서 라디오 나가는 거 싫어하....나?

Aㅏ......

Posted by 하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