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7. 23:56


이건 일주일에 한번 갱신으로 정해진 건가?
이 프로그램에 대한 개요랄까, 방송정보가 제대로 된 게 없어서;
혹시 할까 싶어서 가 보니 정말 하고 있네. 고마워요 스탭들 ㅠ/

이번에는 나카무라의 턴.
예전부터 삼국지대전 플레이 하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비슷한 게임으로 볼 수 있게 되었구나.

간단하게 카드소개. 잘은 모르지만 뭔가 좀 요상한 게 끼어있는 모양.
스기타 씨의 반응이 너무 웃겼어<<

그리고 게임 시작하니 요상한 카드가 대활약.
나카무라 씨의 해설이 재미있었어 "이마가와를 주목해."
생각보다 척척 적진을 부숴서 좀 놀랐음.
적이 약한 상대여서 그런건가? 그것만은 아니겠지?;;

삼국지대전을 해 와서 그런지 역시 잘한다는 반응.
근데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잘 하는 거 같았어.
역시 한떄 랭크인 했던 실력자!!<<

시합은 승리. 반성회 때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완벽한 덱이지 않나요?" 라고 말할 때 좀 웃었<
응. 잘했는데 너무 그러면 웃기잖아<<<<
나카무라 씨의 텐션이 좀 높은 거 같아 같이 즐거워졌어.

다음회는 스기타 VS 나카무라.
개인적으로 나카무라 씨의 다른 덱으로 하는 거 조금 더 보고 싶었는데 바로 대전이구나.
뭐, 이 쪽도 재미있어 보이지만♡

다음주도 기대!!

아, 다음주는 엔카운트랑 같이 즐길 수 있겠구나 :)

Posted by 하영원
2011. 5. 7. 23:33



― ご自身を猫に例えるとどんな猫になりますか?

中村さん「僕は野良猫でありたいですね。ちゃんと餌をもらえる猫ですけど、外に出たいです。猫って自分の縄張り以外出ないので、自宅にいてもストレスがないじゃないですか。でも僕が猫だったら犬みたいに外に出たいと思いますね。だからすぐ脱出する猫。いなくなるけど飯どきになったら帰ってくる奴いるじゃないですか?それが良いです。」


- 자신을 고양이로 예를 든다면 어떤 고양이가 되고싶나요?

나카무라 씨 "저는 도둑고양이로 있고 싶어요. 먹이는 잘 챙겨주는 곳에 있는 고양이지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고양이라고 하면 자기 영역 밖으로는 안나가니까, 집에 있어도 스트레스 잘 안 받잖아요. 하지만 제가 고양이라면 개 처럼 밖으로 나가고 싶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금방 탈출하는 고양이. 집에 없지만 밥 먹을 때 되면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들 있잖아요? 그게 좋아요."


http://www.hobby-channel.net/dvdcd/21317-21317.html




스레드에서 너무 자기 아니냐고 말하길래 무슨 인터뷰길래 그러지? 했는데
너무 딱 어울려서 이거 읽으면서 좀 웃었어 :)
마이페이스 고양이!! 뭐, 고양이가 마이페이스이긴 하지만.

우와- 상상 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라디오 드라마는 언제쯤 업 되려나? 여동생이랑 같이 공연이라 좀 기대되는데/

Posted by 하영원
2011. 4. 29. 14:19

생각보다 빨리 해금되서 솔직히 깜짝.
공개한 지 일주일 안 지난 거 같은데. 어, 지났나?;
여튼, 솔직히 한 2-3주는 기다릴 줄 알았는데 다행이야 :)<<<

솔직히 카드게임은 해 본적도 하는 걸 본 적도 없어서 좀 궁금했는데
오호, 이런 식으로 하는 게임이군.

...어려워보여 ㅠ

유희왕 게임이랑 비슷한 느낌인가?
동생 하는 것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하는 거 슬쩍 봐야겠어<

여튼, 이번에는 스기타 씨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이야기 하기.
처음에는 밀리는 거 같더니 결과적으로는 승리.
오호. 일단 참다가 뒤에 게이지를 사용해서 이긴다는 건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체력게이지를 역전해서 오호- 하고 보고 있었는데.

지금 게임시스템을 전부 이해 안하고 그냥 봤는데 다음편까지는 대충 숙지하고 봐야겠다고 생각.
다음방송은 나카무라 씨 플레이니까 기대중 :)

그리고 조금 재미있었던 이야기.
나카무라 아저씨;; 한창 할 때 베스트300 안에 들었다구요?;; 당신도 나름 고수?
예전에 스기타 씨가 '이자식 상위랭커랑 싸워서 이긴 적 있다니까!!'라고 자랑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 때 나카무라 씨의 텐션이 '운이 좋아서~'라는 느낌이어서 그렇구나 했는데, 그정도 일 줄은 몰랐어;
우홋- 수퍼 플레이어☆

다음회도 기대합니다 :)

http://www.eb1059.com/ibunroku/
Posted by 하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