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田062 SR真田昌幸(さなだまさゆき)
타케다 SR 사나다 마사유키
개막(開幕) : 네놈들에게 가르쳐주마, 사나다의 싸움을. 『貴様らに教えてやろう、真田の戦をな』
복병(伏兵) : 잘 왔구나, 나의 영역에. 『よく来たな、我が領域へ』
터치액션(タッチアクション) : 돌격하라. 『突撃せよ』
퇴각(撤退) : 호오, 나를 물러나게 하다니. 『ほおう、俺を引かせるとはな』
부활(復活) : 기회, 인 것 같군. 『頃合い、と見た』
계략(計略) : 네 놈의 희망은 지금, 내 손으로 부숴주겠다. 『貴様の希望は今、我が手で打ち砕く』
성 공격(攻城) : 종언의 늪을 들여다 봐라. 『終焉の淵をのぞきこめ』
성문 공격(虎口攻め) : 나와 지혜를 나란히 하리라고는. 『俺と知恵比べしようとはな』
성문 공격 성공(虎口攻め成功) : 이것이 사나다의 싸움이다. 『これが真田の戦というものだ』
낙성(성 함락)(落城) : 신겐 공에게 받은 나의 군략, 잘 봐 주신 것 같군. 『信玄公譲りの我が軍略、堪能していただけたようだ』
徳川030 SR本多忠勝(ほんだ ただかつ)
토쿠가와 SR 혼다 타다카츠
개막 : 혼다 타다카츠, 무쌍의 무예를 보여 드리겠소. 『本多忠勝、無双の武をご覧に入れよう』
퇴각 : 나를 다치게 하다니...! 『俺に傷を付けるとは…!』
부활 : 내가 이기겠소! 『勝たせてもらう!』
계략 : 톤보키리여! 하늘을 찌르고, 땅을 부숴라!! 【三葵躍進】『蜻蛉切よ、天を衝き、地を砕けぃ!』
*蜻蛉切(とんぼきり) : 전국시대에 혼다 타다카츠가 애용했던 천하삼명창(天下三名槍) 중 하나.
성 공격 : 으르렁거려라, 톤보키리! 『唸れ、蜻蛉切!』
성문 공격 : 톤보키리가, 네놈들의 목숨을 원하고 있다!! 『蜻蛉切が、貴様の命を欲しがっているぞ!!』
성문 공격 성공 : 이 몸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この体に傷を付けることは……不可能だ!』
낙성 : 나의 무쌍의 무예로, 난세에 종지부를! 『我が無双の武で、乱世に終止符を!』
徳川002 UC安藤直次(あんどうなおつぐ)
토쿠가와 UC 안도 나오츠구
개막 : 상대가 누구든, 이 검으로 벨 뿐이다. 『相手が誰だろうと、この刀で斬るのみだ』
터치액션 : 베어라! 『斬り裂け!』
퇴각 : 나 다운 최후로군... 『俺らしい最期だな…』
부활 : 그저 벨 뿐... 『ただ、斬るのみ…』
계략 : -
성 공격 : 거스르 자는 용서하지 마라. 『刃向うものには容赦するな』
성문 공격 : 눈엣가시 같은 놈들이군. 『目障りな奴らだ』
성문 공격 성공 : 네놈들은 죽어줘야 겠다. 그 뿐이다. 『お前らには死んでもらう。それだけだ。』
낙성 : 이제와 목숨을 구걸해도 소용없다는 걸 모르는가? 『もはや、命乞いしても無駄だとわからんか?』
徳川008 C大久保忠佐(おおくぼただすけ)
토쿠가와 C 오오쿠보 타다스케
개막 : 끓어오르는 투지, 더는 참을 수가 없어!! 『高ぶる闘志、もう抑えきれないぜ!!』
퇴각 : 으각, 다시 오겠어... 『んがくっ、出直しだ…』
부활 : 준비는 끝났다고! 『準備はできてるぜ!』
계략 : -
성 공격 : 형님, 나 먼저 간다! 『アニキ、お先ぃ!』
성문 공격 : 후딱 해치워 버릴까!! 『さくっと終わらせちまうか!!』
성문 공격 성공 : 형-님, 공적은 내가 받을게! 『アーニキ、手柄は俺がいただくぜ!』
낙성 : 이놈이고 저놈이고, 별 거 아니구만! 『どいつもこいつも、大したことねえなあ!』
長宗我部026 R戸波親武(へわちかたけ)
쵸소가베 R 헤와 치카타케
개막 : 시코쿠 제패의 길, 소생이 열겠소!! 『四国制覇への道、拙者が切り開く!!』
퇴각 : 훗.. 여기까지인가... 『ふっ・・・ここまでか・・・』
부활 : 전장으로, 가자! 『いざ、戦場へ!』
계략 : 쵸소가베의 혼과 긍지가, 나에게 힘이 된다!! 『長宗我部の魂と誇りが、我が力となる!』
성 공격 : 적진을 찢어버리자! 『敵陣を切り裂く!』
성문 공격 : 소생을 막을 수 있겠소...? 『拙者を止められるとでも…?』
성문 공격 성공 : 이 이상, 헛된 피를 흘리지 마시오. 『これ以上、無駄な血を流すな』
낙성 : 또 하나, 나의 대망이 가까워 졌구나. 『また一つ、我らの大望に近づいたな』
豊臣040 R後藤又兵衛(ごとうまたべえ)
토요토미 R 고토 마타베
개막 : 승리도 패배도, 내가 짊어지겠다. 『勝利も敗北も、俺が背負おう』
퇴각 : 좋은, 승부였다. 『良き、勝負であった』
부활 : 더는 피할 수 없는 싸움이여. 『あとには退けぬ戦いよ』
계략 : -
성 공격 : 계속 밀어붙일 뿐. 『攻め続けるのみ』
성문 공격 : 여기서 가지 않으면 사나이가 아니다. 『ここで行かねば男ではない』
성문 공격 성공 : 이 기세를 몰아, 제압하라. 『この勢いに乗り、制圧せよ』
낙성 : 목숨을 잃은 자들이여. 그 영혼은 나와 함께 있다. 『命散らした者たちよ。その魂は、俺とともにあるぞ』
伊達家021 SR伊達政宗(だてまさむね)
다테 SR 다테 마사무네
개막 : 독안룡, 난세의 무대에 지금, 등장했다. 『独眼竜、乱世の舞台に今、参上だ』
퇴각 : 아직... 멈춰설 수는... 『まだ……止まるわけには……』
부활 : 여기부터가 나의 전장이다. 『ここからが俺の戦だ』
계략 : 오슈의 독안룡! 지금 전하에 비상하라!! 『奥州の独眼竜!今天下に飛翔せん!』
*奥州(おうしゅう) : 옛 지방의 이름; 지금의 福島·宮城·岩手·青森의 4현.(=陸奥国)
터치액션 : 사격/꿰뚫어라! [射]『貫け!』 돌격/해치워라! [突]『決めろ!』
성 공격 : 단번에 해치워라!! 『一気にひねり潰せ!』
성문 공격 : 운명은, 이 손으로 결정할 거다! 『運命は、この手で決める!』
성문 공격 성공 : 천하! 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天下!俺の望むものは、ただ一つ』
낙성 : 오슈에서 아득히 먼 천하까지, 용은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奥州から遥か先の天下へと、竜は歩みを止めん!』
豊臣015 SR蒲生氏郷(がもううじさと)
토요토미 SR 가모 우지사토
개막 : 높이 치켜든 창 끝에, 천하가 보인다! 『掲げし槍の矛先に、天下が見える!』
퇴각 : 내.. 내가...! 『わ、私が…!』
부활 : 전부 되돌려 주겠어. 『巻き返してみせる』
계략 : 결판은, 내가 내겠다. [日]『決着は、私がつける』
터치액션 : 돌격! 『突撃!』
성 공격 : 무르군. 이 정도인가. 『脆い、この程度か』
성문 공격 : 들어라, 하늘 높이! 『掲げよう、天高く!』
성문 공격 성공 : 내가 바로 패권을 이을 자다. 『私こそが覇を継ぐ者だ』
낙성 : 하늘 높이 이 창을 쳐들 것이다, 나의 대망과 함께!! 『天高くこの槍を掲げよう、我が大望とともに!』
織田063 SR明智光秀(あけちみつひで)
오다 SR 아케치 미츠히데
개막 : 아케치 쥬베 미츠히데... 지금, 난세를 벤다! 『明智十兵衛光秀……今、乱世を斬る!』
복병 : 혼돈스러운 난세에, 종지부를! 『混沌の乱世に、終止符を!』
터치액션 : 작별이다. 『さらばだ』
퇴각 : 이것이 운명인가...! 『これが運命だというのか……』
부활 : 한번 더, 천하를 위해서! 『いま一度、天下のために!』
계략 : 적은, 혼노지에 있다!! 『敵は、本能寺にあり!!』
성 공격 : 개미새끼 한마리도 놓치지 마라! 『一兵たりとも逃がすな!』
성문 공격 : 모든 것은, 이 때를 위해서였다! 『すべては、この時のためにあった!』
성문 공격 성공 : 이것이 나의 싸움, 나아갈 길이다. 『これが我が戦、進む道だ』
낙성 : 이제, 천하가 나의 수중에. 『今、天下が我が手中に』
本願寺029 SR鈴木重朝(すずきしげとも)
혼간지 SR 스즈키 시게토모
개막 : 우리들의 긍지는, 사이카와 함께 있을 것이다. 『俺達の誇りは、雑賀と共にある』
*雑賀(さいか) : 和歌山市의 지명.
퇴각 : 이것이 숙명인가... 『これが宿命か……』
부활 : 반격을 개시해 볼까. 『反撃開始といくか』
계략 : 승기는, 내 손으로 만들어 낸다! 『勝機は、俺のこの手で作り出す!』
터치액션 : 노려라! 『狙え!』
성 공격 : 이대로 끝내주겠다. 『このまま決めてやろう』
성문 공격 : 조준은 완벽하다. 『照準は完璧だ』
성문 공격 성공 : 한발로 정리했지. 『一発で仕留めたぜ』
낙성 : 마고이치의 이름은, 내가 지킨다. 『孫市の名は、俺が守る』
毛利031 R毛利元就(もうりもとなり)
모리 R 모리 모토나리
개막 : 전란의 세상에, 우리 모리의 길을 가리키자. 『戦乱の世に、我が毛利の道を示そう』
퇴각 : 힘이, 부족했다.... 『力、及ばず……』
부활 : 좋은 계책이 떠올랐다. 『良策を思いついたぞ』
계략 : 세 자루의 화살이여, 지금 하나가 되어라! 『三本の矢よ、今こそ一つとなれ!』
성 공격 : 아무 대책 없이는, 나에게 이길 수 없다. 『無策では、私に勝てんぞ』
성문 공격 : 승리로 가는 길이 보이고 있다. 『勝利への道筋は見えている』
성문 공격 성공 : 지혜없는 자, 난세를 살아갈 자격 없음. 『智なき者、乱世に生きる資格なし』
낙성 : 끝없는 길, 나의 야망이 나아가게 하는 구나... 『果てなき道、進ませるは我が野望か……』
毛利014 SR小早川隆景(こばやかわたかかげ)
모리 SR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개막 : 나의 지략, 그 모든 것은 모리를 위해. 『僕の知略、そのすべてを毛利のために』
복병 : 나의 책략, 전장에 새기겠다! 『我が策略、戦場に刻む!』
터치액션 : 쏘아라. [焙]『放て』
퇴각 : 꿈도, 여기까지인가.. 『夢も、ここまでか……』
부활 : 저에게, 맡겨주세요. 『この僕に、お任せください』
계략 : 잃을 각오가 없다면, 그 무엇도 얻을 수 없습니다. 『失う覚悟がなければ、何かを得ることはできません』
성 공격 : 약하고, 덧없군요. 『脆く、儚いものですね』
성문 공격 : 전쟁없는 세상을 위해. 『戦なき世のために』
성문 공격 성공 : 유감이지만, 현실은 잔혹합니다. 『残念ながら、現実は残酷です』
낙성 : 평화를 향유하고 싶거든, 모리와 함께 싸우는 겁니다. 『平和を享受したければ、毛利と共に戦うのです』
北条018 SR風魔小太郎(ふうまこたろう)
호쿠죠 SR 후마 코타로
개막 : 후마와 싸우는 자들의 운명, 몸소 체험해 보아라. 『風魔と戦う者の運命、身を持って知るがいい』
터치액션 : 죽어라. 『堕ちよ』
퇴각 : 어둠에 흩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군... 『闇に散るも悪くない……』
부활 : 나, 다시 돌아왔다. 『我、舞い戻りたり』
계략 : -
성 공격 : 진정한 지옥은 이정도가 아니다. 『真の地獄はこんなものではないぞ』
성문 공격 : 나의 움직임은 잡을 수 없을 것이다... 『我の動きはとらえられまい……』
성문 공격 성공 : 그대로 나락의 밑바닥으로 떨어져라... 『このまま奈落の底へと堕ちるがいい……』
낙성 : 네놈의 지옥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お前の地獄はここから始まるのだ……』
EX012 他家 EX立花宗茂(たちばなむねしげ)
타가 EX 타치바나 무네시게
개막 : 믿어라! 그러면 활로가 열릴 것이니! 『信じろ! さすれば活路は開かれる!』
터치액션 : 진격! 『進撃!』
퇴각 : 나의 무예가 통하지 않다니..! 『我が武が通じないか……!』
부활 : 활로를 열겠다! 『活路を開く!』
계략 : 친제 제일의 나의 무예, 잘 보거라! 『鎮西一の我が武、とくと見よ!』
*鎮西(ちんぜい) : 九州의 딴 이름.
성 공격 : 적은 떨고 있다, 공격하라! 『敵は臆している、攻めよ!』
성문 공격 : 삶도 죽음도, 이 한순간에 있다! 『生も死も、この一瞬にあり!』
성문 공격 성공 : 나의 무예, 용감히 뛰어나가리! 『我が武、勇躍せん!』
낙성 : 물려받은 이 무예, 친제 제일이다! 『受け継ぎしこの武、鎮西一なり!』
島津022 SR島津歳久(しまづとしひさ)
시마즈 SR 시마즈 토시히사
개막 : 이 싸움의 끝에 있는 것... 반드시 이 눈으로. 『この戦の先にあるもの……必ずやこの目で』
복병 : 숨을 죽이고, 적군 타도의 기회를 엿보아라. 『息を潜め、敵軍打倒の機をうかがえ』
터치액션 : 쏘는 거다. 『撃つんだ』
퇴각 : 여기까지 살아왔다면, 충분한가... 『ここまで生きれば、十分か……』
부활 : 아직 죽을 수 없다. 『まだ死ねぬ』
계략 : 나는 듯이, 달려라! 『翔ぶが如く駆けよ!』
성 공격 : 유감이지만, 봐 주진 않을거야. 『残念だが、手加減はできない』
성문 공격 : 어느 쪽 계책이 위일지.. 승부해 보자. 『どちらの策が上か……勝負といこう』
성문 공격 성공 : 승리로 다다른 길, 틀리진 않았나 보군. 『勝利へと至る道、間違えてはいないようだ』
낙성 : 지금, 확실하게 보였다. 시마즈가 나아가야 할 길이... 『今、はっきりと見えた。島津の進むべき道が……』
니코동 원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21370127
대사 스크립트 http://www29.atwiki.jp/sengoku-taisen/pages/580.html
(작성 안되어 있던 신무장 대사는 듣고 썼음.)
언젠가는 하고 싶었던 전국대전 아저씨 대사 정리.
왠 존잘님이 나타나 동영상으로 정리해 주셔서 나는 그저 감사하며 스크립트를 정리 ㅠㅠㅠㅠㅠ
스기랑 이문록 시작하면서 이름 만타마로 했어요 (데헷)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무장 첫참가 때 드디어 하는구나 하고 흥분했던 게 어제일 같은데
솔직히 다테랑 아케치 할 때는 좀 놀랐음ㅋㅋ 이런 거 시켜줘도 되는거임?! 하면서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드는 시마즈 토시히사.
일러스트부터 목소리톤까지 버릴 수 없음. 카드성능도 그럭저럭 쓸만한 모양인 거 같던데.
솔직히 시마즈 4형제 다 잘빠져서 좋다ㅋㅋ큐ㅠㅠㅠ
코바야카와랑 모리 봤을때도 오오오오!!! 했지만 (특히 코바야카와!!!)
토시히사 보고 나서는 오오 토시히사여 ㅠㅠㅠ 상태가 되어버림.
마사무네도 좋아함. 계략쓸 때의 그 리액션 (말 위에 올라타서 빵야빵야)도 좋았는데 코쥬로가 스기 보이스라서 더 좋았음.
세가 너 임마, 잘 알고있잖아...?
솔직한 마음으로는 사용빈도 높은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거야 카드 성능에 달린거고.
근데 저번에 미우라 씨가 자기 목소리로 된 카드 사용빈도가 너무 높아 이번 버전 목소리 참여 못했다는 이야기 듣고 응?!!!!
(계약상 너무 목소리가 많이 나오면 사용횟수에 걸리는 모양)
그러니까 아저씨 목소리는 적당히 적당히 계속 길게 나옵시다.
그리고 바람이 하나 더 있다면 드리프터즈랑 이케이케 해서 어떻게 안될까....
절가칠 이벤트는 알고 있었지만 은혼 전야제 밤부에 시크릿으로 나오다니.
시크릿 그만 좀 나오라고 진짜. 심장에 안좋잖아 ㅠㅠㅠㅠ
아니 근데 진짜 시크릿 너무 자주 나오잖아ㅋㅋㅋㅋ
뭐야, 시그마에서 나카무라는 시크릿 아니면 안나갑니다, 뭐 이런 조건이라도 내 건거야??ㅋㅋㅋㅋ
대비할 수 있게 좀 해 줘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솔직히 다들 킨토키니까 나오겠지? 나오겠지?? 할 때
나왔으면 좋겠지만 설마 나오겠어? ^p^ 했는데 진짜 나왔어ㅋㅋㅋㅋ
아후레코랑 킨토키 코스프레에 발렸어...
절가칠 이벤 사진 보니까 살도 살짝 빠진 거 같던데.
킨토키 버전 전신사진으로 보고싶다 으으 ㅠㅠ
밤부는 딥디 안나온다는게 어찌나 서럽던지ㅋㅋ큐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이벤트 끝나고 트위터 대화.
잘 먹었습니다 ^0^
솔직히 이번 분기 나캄이 나오는 작품은 많았는데 취향타는 건 별로 없었......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기
쿄스케오라버니 하악하악.
사실 할렘은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쿄스케 완전 좋음 모드에 여주들도 점점 귀여워져서 애정갖고 보고 있는 중.
솔직히 키리노는 쬐끔 한계치를 넘어가는 아이였...는데 이번에 원작자가 엔딩낸 거 보고 원작자를 무러주깁시다 모드로 변함.
그렇다고 키리노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건 아니지만. 코우스케家는 솔직히 이해 못하겠다. (쿄스케 너도 좀 그렇다 사실ㅋㅋ;;)
원작 엔딩으로 갈 지 1기나 게임처럼 분기루트나 다른 엔딩을 낼 지는 모르겠지만, 애니는 납득할 만한 엔딩이 나왔으면 좋겠다.
+ 카니발
지키킁. 흑발메가네존댓말 캐러 모에!!! 하고 외쳤지만 어느순간 존댓말이 사라져서 슬픔.
작화도 좋고 전개도 괜찮은 거 같고 음악도 좋고. 애들 너무 반짝거리는 게 살짝 부담되지만 이것도 내 취향.
여유생기면 원작도 사서 보고싶긔.
+ 혁명기 발브레이브
이건... 내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전개를 못따라가겠어ㅋㅋ;;
물론 선더가 목적이긴 하지만 그 유명한 에르에르흐에 주목하면서 지금은 이누즈카 선배 때문에 보고있음.
메카는 맘에 드는데 하루토 기체의 할복에 짜식은 것도 사실.
작화, 캐릭터, 음악 다 잘 뽑아놓고 왜 그러냐 선라이즈. 자꾸 길크 생각나서 불안하잖아.
+ 골판지전기W
카이토킁!!!!!!! 이 새침한 것!!!!!!!!
주인공 팀에 그닥 애정이 안가지만(물론 하루키는 애정함.) 겐도랑 카이토가 취향이라 보고 있음.
주인공 팀 이외의 팀 애들 썰도 좀 많이 풀렸으면 좋겠다.
+ 단재분리의 크라임엣지
로미오 에피 풀리자마자 손 놨음. 취향 아니야 ㅠㅠ
나캄 히카사 페어를 볼 수 있었던 건 좋았음. 서브캐러에 좋은 분들이 많이 붙어서 계속 볼까 싶었는데
주인공 커플에 감정이입이 안되는 데다가 두 사람의 연기가 아픈 곳을 스쳤어...
+ 노래의 왕자님 진심러브 2000%
링고센세!!!!!! 아이선배!!!!!!!!!!!! 큐티나기!!!!!!!!!!!
스타리쉬 왕자님들도 좋은데 아이선배 나오자마자 눈길이 계속 그 쪽으로 가;;
얼굴이 너무 내 취향이라 숨지는 줄.
솔직히 마지막 회에 (쬐끔이지만) 링고센세가 1000% 부른 것 만으로도 대만족.
+ 혈액형군
내용은 됐고. 그냥 A형군, B형군, O형군, AB형군 이라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니까 보기는 편하더라.
B형이 귀여운데 (고양이 쓰담쓰담ㅋ) 총합하면 친구로 지내면 안될듯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캄 관계 없이 본 작품이
+ 알바뛰는 마왕님
작화가 취향이고 주위 평이 괜찮길래 카니발 기다리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었음.
처음엔 아시야가 취향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후에 우루시하라 나오고 나선 우루시하라 보는 재미로 봄. 긔여운 잉여니트새기♡
솔직히 이전 분기의 마오유우를 재미있게 본 터라 마왕 용사물에 대해 살짝 벽이 낮아지긴 했는데
이야기 흘러가는 건 쬐끔 꽁기한 부분도 있음. (엔테이슬라에서 서로 그렇게 상처주면서 싸우고 그 난리를 쳤는데 지구에 오니까..)
그래도 그 꽁기를 모두 덮을 만큼 니트가 매력적임. 시모노에 대한 호감도도 미친듯이 상승중.
+ 진격의 거인
대세작이어서 일단 대세에 편승해봄. 원작은 아직 살 용기는 안나고. (그림이 취향이 아니야...)
작화는 맘에 드는데 작품이 취향은 아닌 듯. 캐릭터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고 미카사 성우가 음....
(카지랑 마리나가 연기를 잘해서 더 그런 거 같다. 다른 조연캐스트도 괜찮은 편이더만.)
일단 계속 보기는 하겠지만.
+ 취성의 가르간티아
개인적으로 이번분기 최애작품. 스기가 나온다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체임버 페로페로. 레도 페로페로.
작품 세계관이나 설정, 음악도 맘에 들었음. 중간에 살짝 루즈해 지는 느낌이 있다는 평도 있던데
나는 오히려 그 부분이 더 좋았음. 일상 이야기 하면서 주인공들이 꽁냥꽁냥하게 보내는 게 너무 귀여웠음.
끝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체임버랑 레도는 ㅠㅠ
아, K의 무나카타에 이어 스기한테 다시 반했음. 멋있는 놈 ㅠㅠ
+ 무시부교
이것도 다른 작품 기다리면서 보기 시작한 건데 생각보다 괜찮네...?
캐릭터들도 귀여웠고, 액션신도 신났고.
에구의 새로운 목소리를 들어서 좋았음ㅋㅋ
솔직히 이번분기는 나캄 출연작 보다 다른 작품을 더 신경써서 본 듯한 느낌이ㅋㅋ
그거랑 별개로 이번에 다작해서 그런가 바리에이션이 넓어서 좋았음.
나캄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이 부분인데 예전보다 한층 더 넓어진 거 같다.
이제 무슨 역을 시켜도 맞는 색깔 찾아내서 맞출 수 있을 거 같다.
연기가 짱짱맨!! 까지는 아니지만ㅋㅋㅋ 나름 잘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더 일하라그여 아저씨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