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7. 12:38



도쿄 엔카운트 7화 입니다.
게스트는 그 유명한 '사쿠라이 타카히로' 씨 입니다.

처음 공지 올라왔을 때 정말로 이 조합?!! 이라고 생각했는데 CM 보고나서 이 사람 뭐임???? 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텐션으로 수다수다.
저번 카지 씨 게스트 일 때 보다 더 와글와글(..)하는 느낌이라 보면서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더 어려웠어요 lllorz


Posted by 하영원
2010. 12. 18. 15:20

드디어 왔다━━━━━━\(゚∀゚)/━━━━━━

오프닝이 마모!!!!
항상 노래 들으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미야노 씨 목소리 정말 좋구나.
이젠 애니메이션에도 도전해 볼게요!!<<

평상시보다 조금 더 텐션이 높은 퍼스널리티와 시모네타를 연발하는 SP.
아아. 근데 다른날 보다 네타가 조금 더 어려웠던 거 같아 ㅠ
특히 오프닝 우로보에 극장은 진짜로;; 일부러 니코 자막 보면서 들었는데도 모르겠 ;ㅁ;

내여동생 네타는 결국 "쿄스케 완전조아염>_<" 으로 끝나서.
이 자식들 쿄스케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SP) 나도 오빠 좋아하니까 뭐 ('-'  )
 
그리고 대망의 선물교환회. 배경음악이 TM노래라 조금 두근두근.
이 선물교환이라는 게 올해 신세 많이졌습니다, 하면서 주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돌아가는 건가?;
선물교환회 스타트! 하고 엄청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이건 뭐지?;;
여튼, 나카무라 씨는 스기타 씨가 준비한 코팩(인 듯) 세트. 하지만 여성용.
작가님은 나카무라 씨가 준비한 사쿠라 타마키치 씨의 일러스트 티셔츠.
디렉터님은 작가님이 준비한 '휴먼모션 아기,유아,소년소녀 편'(아이들의 포즈집인 듯)
SP군은 디렉터님으로부터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 스네이크 피규어와 새턴 게임 'yu-no' (18금 게임인 듯)
스기타 씨는 SP로부터 승마관련용품으로(<-일단은) 채찍. 그리고 초.
그리고 나카무라 씨가 SP에게 따로 준비한 듀라라라 타월이랑 마크로스F 푸딩.(본인 입으로 심하게 야하네, 라고)
플러스 내여동생 굿즈 타무라 만쥬.
타나카 부럽 ㅠ 트위터랑 기사 보면 은근 나카무라 씨가 뭐 많이 주는 거 같던데. 츤츤 거려도 사이 좋구나 ㅠ
 
아니게라 플래그파이터도 아니게라 솔브레이브스대(隊)로 변경...?
신코너로 바뀐 건지 아니면 게스트로 나온 그라함을 위한 코너변경인지.
여튼, 배경음악이 바뀌지 않아서 그저 함박웃음. 아아. 극장판 보고싶어 ㅠ DVD ㅠㅜㅠㅜ

중간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좋았고 (나카무라 씨 음악취향이 너무 좋아 이 사람 lllorz)
오프닝 엔딩에 엔딩 우로보에에 쓴 thunderbird는 조금 감동 ㅠ
니시카와 씨 게스트로 안나오시려나 ㅠ 나오셨음 좋겠네 ㅠㅠ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온 친구에게 "연말에 게임 같이 뭐할거야?"라고 당당하게 물어보는 퍼스널리티.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몬헌이랑 격투게임 많다고 자랑하는(...) 게스트.
킹오파 패키지 부럽 ㅠ 하지만 뱀파이어도 부러워 ㅠㅠㅠ
하지만 가장 부러운 건 그 게임들을 같이 할 수 있는 스기타 씨 ㅠㅜㅠㅜㅠㅜ!!!<<야

스기타 씨 동인지 내용 좀 궁금한데.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으려나.
해외통판 안....하겠지? ;ㅁ;


여튼, 한시간 동안 또 빵빵 터지면서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새삼 느낀 거지만, 나카무라 씨 목소리 참 좋구나 ㅠ



덧.
아아아. 니코는 F5가 안먹히는 건가? 저번 엔카운트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계속 태그랑 관련검색어로 교차검색했는데 안걸리더니,
업된 시간 확인하니 한창 검색하고 있을 때잖아 ㅠ 뭐가 문제인 거야? ㅠㅜㅠㅜ!!
Posted by 하영원
2010. 11. 29. 13:59

(사진은 일본 아마존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런 걸 드라마CD로 만들어야 해!! 으아아아!!!!

히도 료지 씨가 그리신 마크로스F 번외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잘 나타나 있지 않은 S.M.S 소대의 소년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라고 합니다' 라고 표현한 건 전 아직 마크로스F 본편을 다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내용을 거진 다 알고 있는건 아마 라디오랑 네타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도 료지 씨가 그리셨습니다. (저 이분 완전 좋아해서 ㅠㅜㅠㅠ)
여자들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보비는 예외로 합시다)
주인공이지만 주인공 취급을 거의 받지 못하는(..) 알토와 미셸선배(+루카)가 잔뜩 나옵니다.
이거 CD로 나오면 당장 살텐데!!!!!<<<<

저 알토 굉장히 좋아해서 누가 뭐라고 해도 알토가 제대로 된 모습(..)으로 많이 나오면 좋아합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 성격도 거지고 (어이)
히도 씨 그림체도 꽤 좋아하는 편이라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여주 두 명의 출연횟수가 많이 없었던 게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어이어이)

여튼 재미있었어요 >_<

마크로스F DVD가 한국에서 정발되면 좋을텐데 ㅠㅜㅠㅠ
아니 적어도 극장판만이라도 ㅠㅠㅠ 전투신이 너무너무 예뻐서 그저 넋을 놓았던 기억이..


+그나저나, 환율은 무섭네요. 한국으로 넘어오니 책 뒤에 표기된 가격에 두 배 정도가 되네요. 휴.
 
Posted by 하영원
2010. 11. 24. 15:23

요즘 잉여잉여하게 살고 있다보니 이것저것 손을 많이 대게 되네요.
어찌어찌하다 보니 구해지는 건 나카무라 씨 관련 애니메이션들;
어째서냐 정말 lllorz

여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정말 다 필요없고 오라버니이이이이!!!!!!!!!!!!!!!!!!!!!!
뭐야 이 오빠 왜 이렇게 귀여워 ㅠ
나도 이런 오빠 갖고 싶어 ㅜㅠ 왜 나는 오빠가 없는 거야 ㅠㅜㅠ<<<어이
거기다 목소리가 나카무라 유이치잖아 ㅠㅜㅠㅠㅜ!!!

아니게라에서 S타 씨와 K타 씨(SP다나카)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그 캐릭터 입니다.
(일명 "나의 나카무라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거기다 아빠는 츤데레에다가 목소리가 타치키 씨.

이런 가족이 어디있어!!

이번 방송분(8화) 보면서 그저 울었습니다요. 으헝헝. 오빠아 ㅠ
쿠로네코 쨔응이 너무 귀여워서 꺄아>_<


+이나즈마 일레븐


나카무라 씨의 겐다 군을 니코동에서 보고 아, 보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계대회편(?)이 되면서 아는 사람들의 참전이 늘어나서 봐야겠다. 고 생각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손에 넣게 되어서 보고 있습니다.

재능방송에서 더빙판 볼 때 이거 무서운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뭐야 이거. 엄마 이거 이상하게 재미있어.

노지히로 형님의 고엔지가 간지 좔좔에다가 한다 군이 귀엽습니다.
거기다 테이코쿠의 키도 군. 완전 귀엽 ㅠ
아직 초반부를 보고있긴 하지만, 애들 귀여워. 중독성 있어.

나카무라 씨의 다른 역 찾기도 소소한 재미.

빨리 세계대회 편 까지 봐야 할텐데.



+침략, 오징어소녀


웃기다는 말에 보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 (지금까지 4화를 보았습니다)
소소하게 웃고 있긴 한데 그냥 그래. 네컷 만화 느낌 나서 으음.
오징어 쨔응이 귀여워지면 괜찮을 텐데 딱히 귀여워지지가 않아.

그러고보니 아니게라에서 스기타 군이 "나카무라가 그 애니메이션에서 고로의 복근이 8개로
갈려있는게 이상하대."라고 하길래 주의깊게 보니 어, 진짜 8개다. 어째서?!!
라이프 세이버라서?!!



+너에게 닿기를


원작을 워낙에 재미있게 본 터라. 먼저 드라마CD를 구해서 들었는데
아아아 ㅠ 노토 씨 ㅠㅜㅠㅜㅠ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ㅠㅜㅠ
라인배럴 라디오 때 카키하라 한테 이지메 당하던 걸 생각하니 사랑스러움이 더 올라가서 ㅠ

애니메이션 보면서 또 눈물이 보로보로 ㅠ

일단 내용을 대강 알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부분만 재생해서 보고 있는데
아아아. 치유되고 있어 나 ㅠㅠㅠㅠ
상큼한 카제하야도 그렇고 은근히 상냥한 류도 그렇고 ㅠ
여기 나오는 애들은 다들 왜 이렇게 좋으니 ㅠㅠ

내년에 2기 나온다고 해서 무지 기대중입니다.



아이고 우리 상큼이 ㅠㅠ



으아. 라디오랑 엔카운트도 써야 하는데 ㅠ
맨날 까먹어 ㅠ

Posted by 하영원
2010. 11. 1. 15:23


NEW!
#5
2010年
11月 7日(日)22:30
11月13日(土)25:30
11月14日(日)22:30
11月20日(土)25:30

NEW!
#6
2010年
11月21日(日)22:30
11月27日(土)25:30
11月28日(日)22:30
12月 4日(土)25:30


■第五章の予告
■제 5화 예고

 というわけで、次の放送は11月。
 第五章~第六章が放送が決まりました。

이렇게 해서, 다음 방송은 11월.

제 5화~ 제 6화 방송이 결정되었습니다.

 いやぁ、良かったです。

 1クールに2本しか放送してないけど、
 「レギュラー番組」って言っても
 そろそろ許されますかね・・・。

우와- 다행이예요.

원 쿨 기간에 두 편밖에 방송 안되었는데
'레귤러 방송'이라고 해도
괜찮겠지요, 슬슬;;

 で、次の予告です。

 今回はまた少しだけ新しいコトをします。

자, 다음화 예고입니다.
이번화는 또 조금 다른 것을 합니다.

 あの部屋っていうのは、こんなゲーム部屋があったら

 楽しいかもなっていうのを形にしてるのですが、
 今回はそれがさらに理想化したと思います。

그 방은, 이런 게임할 수 있는 방이 있다면

즐거울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형태로 만든 것인데
이번 화는 그것이 좀 더 이상화(理想化)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こんな状態でゲームやったら誰でも

 テンションが上がるコト間違いなし!です。

이런 상태에서 게임하면 누구든

분명 텐션이 오를 것!! 입니다.

 そしてそして今回はついにゲストが・・・?

 それは見てのお楽しみ。

그리고그리고, 이번화에는 드디어 게스트가..?

그건 방송을 보시며 확인해 주세요.

 その辺について、出演者および関係各位には

 秘密にしておいて下さい、と言ってません。
 告知してください、とも言ってません。

그것에 대해선 출연진 혹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절대 비밀로 해 주세요,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공지해 주세요, 라고도 하지 않았어요.

  もしかしたら。誰かの気が向いたら。

혹시나, 누군가가 내킨다면.

  どこかのブログやツイッターで内容が

 掲載されるかもしれませんね。

어딘가의 블로그나 트위터의 내용에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番宣の放送も、もう少し先です。
 まだ出来てなくて・・・すいません。

C
M방송도, 조금 있으면 됩니다.
아직 완성이 안되어서... 죄송합니다.



http://www.at-x.com/program_detail/index.html/2587/new




5화에 대한 공지.
발견해서 번역해 둔 건 좀 오래전(..)이었는데 어째서 이제야 올린 건지 (어휴)

날짜 계산해 보니 아악!! 하고 깨달아서 버둥버둥 올리고,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방송이라는 것에 혼자서 대흥분.

그래봤자 여기는 한국이니 볼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저번엔 운이 좋아서 끝나고 바로 볼 수 있었지만.... Aㅏ.........

아직 광고가 뜨지 않아서 너무 슬퍼요 (훌쩍훌쩍)

Posted by 하영원
2010. 10. 29. 13:06




이번주의 디둔도 발랄캄칙엉망진창이었어요 :)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이 사람들 템포는 정말 쫓아갈 수가 없어 lllorz
그리고 '이번주의 나카무라'는 노래방 이야기네요.

좋겠다. 노래방 :Q



스기타 토모카즈의 아니게라 디둔 #41

스기타 토모카즈 (이하, 스)
SP타나카 (이하, 다)
SP사토 (이하, 사)

스 : 다음 사연 소개할게요. 에- 디둔 네임 논슈거 님.
스기타 씨, SP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요전에 친구와 노래방을 갔는데, 너무 신이 나서 박살천사 도쿠로 쨩(撲殺天使ドクロちゃん) 이랑
대마법 고개(大魔法峠) 같은 걸 막 불렀더니 분위기가 다운되어 버렸습니다.
다 : 말도 안돼!
사 : 뭐.. 뭐라고?
스 : 한순간의 분위기에 몸을 실어버리면 안되는 군요.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실패한 경험 같은 거 있나요?
다 : 나도 도쿠로 쨩 부를 수 있는데...
사 : 나도 대마법 고개 부를 수 있는데... 사토 리나 씨 노래 엄청 부르는데.
스 : 그렇지.
다 : 분위기가 나빠졌다니, 그런 친구 필요없어!
(웃음)
사 : 세계가 다른 거라고 생각해.
스 : 근데 나도, 요전에 나카무라랑 다나카랑 나랑 어떤 일의 의논을 위해서 '파세라(パセラ)'에 갔는데,
거기서 내가 도라에몽의 '노비타의 공룡(のび太の恐竜) 편' 엔딩곡인 '주머니 속에(ポケットの中に)'를 불렀단 말이지.
엄청 미묘한 분위기에서.
그러니까 이젠 그런 노래로밖에 안들려, 라면서 둘이 날 째려봤어.
그건 좀 잘못한 거겠지.
다 : 스기타 씨, 그러지 마세요.
사 : 그러다 혼나요.
스 : "네 안에 구름이 퍼져나가 (원가사 : ポケットの中にも 雲がながれる)."
다 : 정말 그러지 마세요.
스 : "나는 여기에 있어. 이 주머니 속에 (원가사 : ボクはここにいる 君のポケットに)"
사 : 내 폴리스!! 내 폴리스!! 나와라!!
스 : 어른이 될 때 까지 같이 놀자니까 (원가사 : 君がおとなに なるまでは あそびつづけよう ボクといっしょに).
다 : 진짜 힘들어요.
사 : 좀 진짜 힘들어요.
다 : 나카무라 씨 "라스트 컨티뉴(ラストコンティニュー)" 엄청 멋있었어요.
스 : 그 녀석 엄청 잘부르지? 왜 그렇게 목소리가 좋을까. 너무하잖아.
그리고, "타천사 블루(堕天使BLUE)!!"
다 : 타천사 블루! 불러주셨어요!!
스 : 불렀어 불렀어!
다 : 완전 멋있었어요!!
스 : 나도 부를 순 있게 되었네. 그 땐 목소리도 안나왔는데 지금은 부를 수 있어.
다 : 또- 여우신령님 캐릭터 송 불러주셨음 했는데 무리무리, 라고 하셔서.
스 : 그건 편집해서 재구성 해야하는 거니까 무리라고 했었지.
그 녀석의 "타천사 블루" 진짜 멋있었어. 그지?
다 : 꺅~ 루시퍼~
스 : 꺅~ 꺅~ 최면술 걸어줘!!!
(웃음)
다 : 여동생으로 삼아줘~



2주에 한번씩 S씨는 N씨의 근황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 <<<<<<<
저 회의라는 건 이번에 하는 이벤트 일까나, 아님 엔카운트 인가? 어, 이벤트에 타나카 씨 나오던가.... 아 :Q

여튼, 이번에도 어려운 네타(..)가 많아서 야후느님이랑 위키느님의 도움을 빌렸습니다.

이것이 완전 멋있었다는 루시퍼의 '타천사 블루'입니다.

 

사실 루시퍼 버전의 PV도 있는데 이 쪽이 더 재미있으니(어이).

나중에 저 일당들이 말하는 여동생이랑 최면술 이야기는, 일단 예전 디둔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올해 발매된 DS게임 두근두근 프레이즈 관련 게임 堕天使の甘い誘惑×快感♥フレーズ 에
나카무라 씨가 토모유키(智之) 역으로 나오시는데,
이 토모유키라는 아해가, 죽은 여동생과 똑같이 생긴 여주에게 여동생이 되어달라며 최면술을 건다고 합니다<<<
(디둔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야)
그렇다네요♬

설정 찾아보다 놀란건데, 토모유키 쨔응, 밴드 보컬이야!!! 노래는?! 캐러송은?!!!! +ㅁ+ㅁ+ㅁ+ㅁ+<<<
일단 타츠의 한밤중의 신데렐라(真夜中のシンデレラ)는 최고였는데 ㅠ

여우신령님 캐릭터 송은 다들 아시는 "우리집의 여우신령님"에서 남자 코우가 불렀던 なかむらっぷ.... 가 아니라.
헤이베이비 요 체키랏쵸, 로 시작하는 "Funky Foxy Lovely Time"입니다.
라이브로 제일 들어보고 싶은 곡인데, 본인은 절대 피할 것 같으니.. 유감입니다. ㅇ_ㅇ

라스트 컨티뉴도 들어봤는데, 좋은 노래네요 ㅠ 듣고는 딱 아저씨 취향이라고 생각했어요.
랄카, 게임프로그램 엔딩곡을 업데이트 해주는 물건너 가라오케가 초큼 부러울 뿐.
(참고로 위에서 말한 파세라,도 가라오케 이름이예요)

나카무라 유이치 리사이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당신 미스틱 아이즈 듣고 난 ㅠㅜㅠㅜㅠㅠㅠㅠㅠ 으헝헝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스기타, 타나카. 너희 둘만 즐기는 거야?! 같이 즐기자구 ㅠㅜㅠㅠㅠㅠㅠㅠ

시그마 세븐에 부탁하면 해 줄까요? <<<<<<<<

추가>
도라에몽 주제가랑 라스트 컨티뉴는 주소로 대신합니다 :)
관심 있으시면 건너가서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ctHTMnB6ccI 주머니 속에
http://www.youtube.com/watch?v=cGhLhZKZ7wI 라스트 컨티뉴

Posted by 하영원
2010. 10. 5. 01:57




강철의 라디오배럴 #15 [2009.05.01]

카키하라 테츠야 (이하, 카)
노토 마미코 (이하, 마)
나카무라 유이치 (이하, 유)
후쿠야마 쥰 (이하, 쥰)

전설의 그 라디오(..) 강철의 라디오배럴 이벤트 방송 편입니다.
저는 나카무라 씨가 게스트로 나온 화만 들었는데, 노토 씨, 힘내세요 ;ㅁ;ㅁ;<<<

선배의 위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화라 굉장히 즐겁습니다.
몇 번을 들어도 웃게 되는군요<<





카 : "다이킨죠"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하나! 카키하라 군단인 자, 유언으로 '내가 죽으면 컴퓨터 하드는 내용 확인하지 말고 파기해줘.' 라고 남겨야 한다."
자, 부탁드립니다! 있다고 생각합니다(x3) 이렇게 해서, 채용!!

(두둥)

카 :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유 : 뭐,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요.
카 : 역시 숨기고 있는 거겠죠, 하드디스크에는 그런 걸.
유 :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것들도 들어있겠지요~
카 : (웃음) 그럼 그건 개인적인 사진같은 건가요?
유 : 그런 사진 아니거든? 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카 : (웃음) 그건 모르잖아요. 개인적인 파일이라고 하면.
유 : 아니지 아니지, 우리는 관계자들밖에 모르는 정보 같은 것도 가지고 있으니까.
쥰 : 맞아맞아 (맞장구)
유 : 에, 카키하라 씨, 뭘로 생각하고 계셨던 거예요?!
카 : (웃음) 자, 잠깐만요;;
유 : 아니, 또 새롭게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오디션 자료 같은 것도 있을 거 아닙니까?
쥰 : 네네.
유 : 카키하라 씨 뭐라고 생각하셨던 겁니까?!!
카 : (웃음) 모르겠습니다.
쥰 : 혹시 그건 문서가 아니고 사진이라고 생각하셨던 겁니까?!!
(웃음)
유 : 영상 아니거든요?!!
카 : 아니, 저, 아, 그건 모르는 거잖아요. 그죠? (당황)
마 : 그렇지(웃음)
카 : 거울 같은데 앞에서 찰칵, 하고 찍어서 내..
유 : 카키하라 씨 그런 짓 하고 계셨던 거예요?!!
카 : 나, 나는, 안했어.
쥰 : 거기다 카키하라 씨 찰칵 이라고 말하고 나서 자기 XXX 가리켰어요!
(웃음)
유 : 어디 찍는 겁니까?!!

(웃음)
카 : 아니아니, 하드 디스크에는 이래저래-
쥰 : 하드 디스크에는 에로에로?!!

(웃음)

카 : 이 사람들, 그냥 막 던지는 거잖아(웃음) 자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이 화를 들으면서 후쿠야마 씨랑 나카무라 씨랑 같이 후배 괴롭히는 라디오 했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은근 이 두 사람 죽이 잘 맞아서. 카미야 씨와는 또 다른 신선함을 느꼈어요<<

이것이 선배님 퀄리티~☆

Posted by 하영원
2010. 9. 2. 15:55


나카무라 씨의 귀여움 대 발산 편 입니다 :)


카미야 히로시 (이하, 카)
나카무라 유이치 (이하, 유)
나카지마 메구미 (이하, 메)

유 : 피로네임, '파슬리' 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히 : 우후~ 파슬리로구나~
유 : "나카무라 씨의 귀여운 면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나카무라 씨는 쿨하고 멋진☆분 이라는 인상만 가지고 있어서 다른 나카무라 씨도 보고 싶습니다."
히 : 오호~ 그렇구나. 
유 : 카미야 씨, 잘 부탁 드립니다~ 니다~ (에코)
히 : 오, 괜찮을 거 같은데. 나카무라 군은 의외로 귀여운 부분이 있거든~ 일단 이번회에 사용할 상품은, '마크로스 웨하~스~"
유 : 그럼 꺼내면 되는거임? 내 귀여움을?
메 : 귀여운 부분~?
히 : 귀여운 부분 나옵니다~ 자아, 이거, 먹어.

(부시럭부시럭)

메 : 어라? 그냥 건네는 것 같은데?
유 : 어, 이, 이거 먹는 거야? 그냥 먹는 거야? 일단 먹는 거야?
히 : 응. 먹어.
메 : 드시는 거예요.
유 : 뭔가 그냥 넘어가는 분위긴데? (뒤에서 웃음)
히 : 괜찮아. 먹어.

(부시럭부시럭)

히 : 와후~ 어때, 유이치, 맛있어? (다정한 목소리)
유 : 응. 맛있어 (웅얼웅얼)
히 : 맛있지? 자, 먹어먹어.
유 : 더, 더먹는 거야? (웅얼웅얼)
히 : 응. 더 먹어.

(부시럭부시럭)

메 : 한 입으로 반 개는 드시네요.
히 : 더 먹을 수 있어.
유 : 아직 라디오 계속 하고 있는 거 아냐? (웅얼웅얼)
히 : 응. 계속하고 있어.

(부시럭부시럭)

히 : (웃음)
히 : 끝까지 다 먹었네. 나쁘지 않네? 마지막 한 입까지 다 먹어먹어~
유 : (웅얼웅얼)
히 : 마저 먹어 마저 먹어.
유 : 더 먹어도 (웅얼웅얼)
히 : 먹어도 돼. 아직 라디오 녹음 중이지만 신경쓰지 말고 먹어.
유 : 누가 뭐라고 안해? (웅얼웅얼)
히 : 괜찮아괜찮아 먹어먹어.
메 : 드세요.
히 : 잘 먹네 유이치. 포토제닉! (키랏)

(웃음)

히 : 괜찮음 하나 더 먹을까?
유 : (웅얼웅얼)
히 : 오케이 먹어.
유 : 좋아 (웅얼웅얼)

(폭소)

히 : 하나 더 먹을까?
유 : 응응 (웅얼웅얼)

(폭소)

히 : 헤이헤이~
유 : 이제 됐어!!!

(폭소)

히 : 의외로 귀엽죠?
메 : 의외로 웃겨 주시네요!!
히 : 의외로. 그죠?
메 : 아, 눈 꼬옥- 감았다!
히 : 천연인 나카무라는 다들 의외로 위험하다고들 알고 있는데 그렇지도 않아. 의외로 다루기 쉽거든.
메 : 아, 진짜다!
유 : 근데 사반나에 있는 녀석한테는 함부로 접근하면 안돼.
히 : 위험하니까.

(웃음)

히 : 일본에 있는 나카무라는 의외로 괜찮으니까.






もういいの!!를 듣는 순간 빵.
이 아저씨,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정말 lllorz


Posted by 하영원
2010. 8. 28. 23:49

마크로스 F #125

처음부터 빵.
버섯카드가 나와서 다행이예요, 나카무라 씨 :)
니코 코멘트에 웨하스 코코아맛 별로라던데, 끙. 먹어보고 싶다. 코코아맛 웨하스.

귀여운 부분을 보여달라는 사연에 웨하스를 마구 먹인 카미야 씨 나이스!!!!
우물우물 나카무라 씨에게 두근두근.

음. 그러고보니 비행기 잘 못탄다고 했었지. 나카무라 씨.
한국에선 못만나겠네요. 네네.



아니게라디둔 #37

우미노 선생님 생일특집!!
미안해요 우미노 선생님. 나 허니클로 보다가 너무 아파서<< 다음 작품을 못보고 있어 ㅠㅠㅜㅠ
그래도 라디오에서 말씀하시는 거 너무 귀여워서 다시 도전하기로 헀어요! (야

처음 콩트(..)에서 사무라이 스피리츠 음악 나와서 좀 두근. 으앙. 오랫만이야 ㅠㅜㅠㅜㅠ

카미야 씨 ㅠ 모처럼 나오셨는데 말씀도 얼마 못하시고.
음음. 사회인으로서의 사정이 있다규☆ ...lllorz
그래도 게임하실 때 엄청 즐거워 보였어요 :3

후반부는 나카무라 씨의 등장.
생일축하 노래가 슬퍼서 좋았어. 음악이 슬픈데 텐션이 높잖아!!<<

아, 근데 그렇게 되면 우미노 선생님한테 나카무라 씨는 초코 못받은 거 아닌가?;;
내가 잘못 들은건가? 다시 확인해 봐야지.

그나저나, SP타나카 씨가 요즘 심상치 않아. 도망쳐 나카무라 씨!!!



니시우라 고교 방송실 #11

드디어 등장. 야스!!! >_<
아아. 난 당신의 그 거친 말투가 너무 좋아. (야)

오프닝 때의 그랑로데오에서 응? 하고 아아. 하고 이해.
요나가 씨. 스야마를 잊지 말라고!! ;ㅁ;ㅁ;ㅁ;ㅁ; (...)
그래서 갱신이 늦었구나. 아. 난 무슨 일 있나 했는데.

그나저나 오늘 나카무라 씨 텐션이 좀 높은 거 같아서 재미있었어.
역시 시그마7!! (으읭?)

랄카, 오늘 위의 요나가 사건을 계속해서 연상시키는 이야기들이 막 나와서 진짜 웃었다.
요나가 군, 미안. 하지만 재미있었어<<





아. 밀린 마크로스를 다 들어야겠 ㅠ

응. SP타나카의 트위터에 자기 원하는 카드 나왔다고 사진올렸는데 알토히메 카부키 용 메이크 한 거.
아니, 나도 그 그림 좋아하는데, 타나카 당신, 좀 무서워 ㅠ;;
예쁘긴 하더라 알토히메. 당신, 옆의 여주 2명 보다 당신이 더 귀여워. 끄응.
Posted by 하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