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3. 22:48

물론 갈 수가 없어서 대행을 맡겼는데.

존잘님들이 이번주에 인포를 막 올려서 솔직히 죽을맛.

 

사려고 했던 서클은 세 서클 정도였는데 그나마 하나 포기하고 두개만 맡겼더니

이제와서 자꾸 인포를 올리셔서 살아도 산 게 아닌 거 같고 그럼......

자주가는 대행처는 이미 마감된 상황이라 매진이 안되길 혹은 재판해 주시길 바랄 뿐.

원래 미리미리 인포 안올리는 쪽이긴 하지만 이럴 땐 진짜 눈물남.

 

다른 건 입금대행 맡겨서 어떻게든 구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사실 생일 메시지북이 좀 불안불안해서.

존잘님 왜그러셨어요 ㅠㅠ 미리 좀 알려주셨으면..... 은 홈피 닫으셨으니 무리셨겠지만 ㅠㅠ

제발 재판을 ㅠㅠㅠㅠㅠㅠㅠ

 

아, 일년전 쯤 전에 활동 접는다고 했던 서클이 다시 나와서 매우 기쁨.

아카부에서 부스 확인하고 눈물이 ㅠㅠㅠㅠ

트위터는 꽤 오래전 부터 다시 하고 계셨지만 지인들 중심이라 팔로는 못하고

그냥 아 아직 여기 계시는 구나 확인만 했는데 오프도 다시 하실 줄은 몰라서 꽤 기쁨.

 

한 분은 영영 떠나셨지만..... ㅠ

 

 

최근에 시브랑 트위터에서 다시 한 번 피바람이 지나가서 안그래도 좁았던 입지가 더 좁아진 느낌.

물건너 느끼는 내가 이정도인데 거기는 오죽할까.

 

이 장르가 진짜 민감한 장르라는 걸 새삼 다시 느낌.

그러니까 물밑에서만 좀 파자 이것들아. 힘들어 죽겠다.

 

 

Posted by 하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