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4. 21:02
처음부터 끝까지 엉성엉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니시지만씨의 빈자리인가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용은 솔직히 되게 재미있었음.
새로 들어온 이가라시쨩이 게임 잘 파고 있는 편이라서 이야기 나누면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졌고,
이기는 게임도 많았고, 정상결전도 재미있었고 (정상은 항상 재미있지만)
근데 마이크 소리 부시럭부시럭 나는거랑 중간중간에 뭔가 매끄럽게 진행이 안되는 느낌이 있었음.
뭔가 스탭이 몇 명 바뀌었나 싶을 정도로.
원래 그랬는데 기분탓인가....
신카드 늘어나서 더더욱 이야기가 어려워졌지만 효과가 화려해지고 목소리도 화려해져서 보고있으면 즐거움.
그리고 나캄이랑 신쨩이 주고받는 게 되게 재미있음. 특히 신쨩의 츳코미가 너무 절묘해서 반할 거 같아....
마지막의 막간 꽁트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캄 은근 그런 꽁크 같은 거 잘한단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캄은 게임 이벤트 나올 때 마다 진심 플레이어 편에서 이야기 하니까 무섭기도 한데 그게 좋다.
욕할 건 하고, 네타 같은 것도 주워와서 이야기 하고.
계속 그대로 있어 주세요ㅋㅋ
본인말로는 나마방송 매번 나오고 싶어 한다는데 왜 매번 안나오는 거야 ㅠㅠㅠㅠ
사무실 차원에서 막는 건가 ㅠㅠㅠ 쟤는 게임하는데 나가면 정줄 놓으니까 자주 보내면 안된다며 ㅠㅠㅠㅠ
.............진짜일 거 같아 무서워 ㅠㅠㅠㅠ
그래도 어제 나캄 반팔은 귀여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