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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4 [애니] 요즘 보고있는 것들
2010. 11. 24. 15:23

요즘 잉여잉여하게 살고 있다보니 이것저것 손을 많이 대게 되네요.
어찌어찌하다 보니 구해지는 건 나카무라 씨 관련 애니메이션들;
어째서냐 정말 lllorz

여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정말 다 필요없고 오라버니이이이이!!!!!!!!!!!!!!!!!!!!!!
뭐야 이 오빠 왜 이렇게 귀여워 ㅠ
나도 이런 오빠 갖고 싶어 ㅜㅠ 왜 나는 오빠가 없는 거야 ㅠㅜㅠ<<<어이
거기다 목소리가 나카무라 유이치잖아 ㅠㅜㅠㅠㅜ!!!

아니게라에서 S타 씨와 K타 씨(SP다나카)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그 캐릭터 입니다.
(일명 "나의 나카무라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거기다 아빠는 츤데레에다가 목소리가 타치키 씨.

이런 가족이 어디있어!!

이번 방송분(8화) 보면서 그저 울었습니다요. 으헝헝. 오빠아 ㅠ
쿠로네코 쨔응이 너무 귀여워서 꺄아>_<


+이나즈마 일레븐


나카무라 씨의 겐다 군을 니코동에서 보고 아, 보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계대회편(?)이 되면서 아는 사람들의 참전이 늘어나서 봐야겠다. 고 생각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손에 넣게 되어서 보고 있습니다.

재능방송에서 더빙판 볼 때 이거 무서운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뭐야 이거. 엄마 이거 이상하게 재미있어.

노지히로 형님의 고엔지가 간지 좔좔에다가 한다 군이 귀엽습니다.
거기다 테이코쿠의 키도 군. 완전 귀엽 ㅠ
아직 초반부를 보고있긴 하지만, 애들 귀여워. 중독성 있어.

나카무라 씨의 다른 역 찾기도 소소한 재미.

빨리 세계대회 편 까지 봐야 할텐데.



+침략, 오징어소녀


웃기다는 말에 보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 (지금까지 4화를 보았습니다)
소소하게 웃고 있긴 한데 그냥 그래. 네컷 만화 느낌 나서 으음.
오징어 쨔응이 귀여워지면 괜찮을 텐데 딱히 귀여워지지가 않아.

그러고보니 아니게라에서 스기타 군이 "나카무라가 그 애니메이션에서 고로의 복근이 8개로
갈려있는게 이상하대."라고 하길래 주의깊게 보니 어, 진짜 8개다. 어째서?!!
라이프 세이버라서?!!



+너에게 닿기를


원작을 워낙에 재미있게 본 터라. 먼저 드라마CD를 구해서 들었는데
아아아 ㅠ 노토 씨 ㅠㅜㅠㅜㅠ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ㅠㅜㅠ
라인배럴 라디오 때 카키하라 한테 이지메 당하던 걸 생각하니 사랑스러움이 더 올라가서 ㅠ

애니메이션 보면서 또 눈물이 보로보로 ㅠ

일단 내용을 대강 알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부분만 재생해서 보고 있는데
아아아. 치유되고 있어 나 ㅠㅠㅠㅠ
상큼한 카제하야도 그렇고 은근히 상냥한 류도 그렇고 ㅠ
여기 나오는 애들은 다들 왜 이렇게 좋으니 ㅠㅠ

내년에 2기 나온다고 해서 무지 기대중입니다.



아이고 우리 상큼이 ㅠㅠ



으아. 라디오랑 엔카운트도 써야 하는데 ㅠ
맨날 까먹어 ㅠ

Posted by 하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