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0. 10:45


1/4 マクロスF○∞△ #144
1/11 マクロスF○∞△ #145
1/18 マクロスF○∞△ #146
1/25 マクロスF○∞△ #147

2/1 マクロスF○∞△ #148
2/8 マクロスF○∞△ #149
2/15 マクロスF○∞△ #150
2/22 マクロスF○∞△ #151
2/24 杉田智和のアニゲラ!ディドゥーーン #50

3/1 マクロスF○∞△ #152
3/7 マクロスF○∞△ #153
3/15 マクロスF○∞△ #154
3/27 小西克幸・小川麻琴のぶんぶんシアター #50 (文化方送)
3/22  マクロスF○∞△ #155
3/29 マクロスF○∞△ #156

4/5 マクロスF○∞△ #157 (最終回)

5/19 杉田智和のアニゲラ!ディドゥーーン #56
5/21 渋谷アニメランド (NHKラジオ第1)

7/8 俺の妹が(ラジオでも)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23
7/23 青春ラジメニア 特別授業 #1165 (ラジオ関西)

8/24 Starry☆Sky ~星月学園新聞部~ #10
8/27 水樹奈々のMの世界 #110 (TOKYO FM)

9/6 スパロボOGラジオ うますぎWAVE #244
9/8 いつ天ラジオ~ヒメアとミライの小悪魔(コウサギ)生徒会室~ #10
9/8 杉田智和のアニゲラ!ディドゥーーン #64
9/13 スパロボOGラジオ うますぎWAVE #245
9/15 いつ天ラジオ~ヒメアとミライの小悪魔(コウサギ)生徒会室~ #11

10/14 GUILTY CROWN RADIO COUNCIL #1
10/21 魔導士ギルド放送局 やりすぎソーサラー! #17
10/28 GUILTY CROWN RADIO COUNCIL #2

11/17 ノイタミナラジオ #39

12/2 YAMAKING´!! #5
12/23 超!A&G+ラジオ特番 AT-X年越しナマ放送!番宣SP
12/29 スクエニChan! #13

 




연초에 올려야지 하고 정리해 놓고 3월에 실행하는 구나.....
일단 안 들은 건 없는 거 같은데.

라디오 없어 없어, 하면서 (내가) 투덜댔지만,
마프라지 끝나고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게스트출연 했었구나.
늘어놓으니까 뭔가 풍성해 보이네.

그래도 마프라지 끝난 건 섭섭하다. 카미야 씨랑 퍼스널리티 한번 더 안해주시려나..

Posted by 하영원
2011. 8. 28. 16:12

 

http://www.animate.tv/radio/details.php?id=ituten_radio

いつ天ラジオ~ヒメアとミライの小悪魔(コウサギ)生徒会室~

パーソナリティ
高本めぐみ(サイトヒメア役)
野水伊織(安藤美雷役)

7月から放送開始のTVアニメ「いつか天魔の黒ウサギ」の情報をサイトヒメア役の高本めぐみさんと安藤美雷役の野水伊織さんが小悪魔(コウサギ)?目指しつつお届け致します。 ★第8回を更新しました、第9回は9月1日更新予定です★

第10回のゲストは、紅月光役の中村悠一さんです!
お楽しみに!!




드디어!!!
이츠텐 라디오에!!!!

갑자기 라디오 폭발해서 기분좋습니다♬

Posted by 하영원
2011. 8. 28. 16:01

(2011년 8월 27일 방송분)

드디어 FM 진출!! 축하합니다 나카무라 씨!!!
지난 번에 스기타 씨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굉장히 재미있게 들어서 이번에도 두근두근했는데 역시 재미있었어 :D
역시 시그마 파워!!! >_<

이력 소개할 때 데뷔 이야기 하면서 미즈키 씨가 "그 때는 가늘고..." 하니까 바로 "다음이요-" 하고 넘어가는 센스.
이 반응은 부끄러운 거야 아님 싫은거야 어느쪽이야?
하지만 과거의 모습은 여러모로 충격이었어ㅋㅋ

그리고 빠지지 않는 스기타 토크.
나캄은 게스트로 나가면 스기타 이야긴 은근 잘 안하던데, 미즈키 씨도 연관이 있어서 그런가 오늘은 좀 많이 나온 편인 듯.
미즈키 씨가 즐거워 하셔서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

랄카 나 미즈키 씨랑 나카무라 씨가 같이 80년생이라는 것에 충격.
미즈키 씨 미즈키 씨 하니까 누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흐음. 데뷔가 훨씬 빨라서 그런가. 하긴, 선배님이지. 대선배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

메카에 강한 나카무라 씨지만 메일 어드레스가 몇개 등록되어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본인 말로는 200-300 개 정도 아닐까요? 근데 확실히 낯가리는 성격이니 교환 잘 못할 거 같긴 해.
성우 동료들 보다는 게이머들이랑 더 많이 교환했을 거 같다. 흐음.

스기타 씨 정보에 의하면 이번에 큰 티비를 사셨다고.. 그러니까 왜 이런걸 스기타 씨를 경유해서 듣냐그여 :Q

이번 음악선정도 최고였어요.
튠소프트. 기회되면 들어보겠습니다.
이 아저씨 취향은 진짜 최고라니까여 ㅠㅠㅠㅠ

토크코너에서는 스기타 씨 네타가 다시 등장.
최근 폭주하고 있는 스기타 씨의 시모네타에 대한 이야기. 여성들에게 마구 말한다고 합니다. 것도 초딩같은 느낌으로.
그런데 미즈키 씨에게만은 말하지 않는 모양. 호오. 너무 팬이라 말할 수 없는 건가?<
랄카, 왠지 유카나 씨 한테도 말 '못'할 거 같은데..

그리고 FF11 온라인 이야기. 외쿡인 친구가 생겨서 열심히 번역하면서 대화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ㅠㅠㅠㅠ// 나도 나카무라 씨랑 채ㅌ....

마지막은 특정 대사 이야기하기.
나나 씨 귀여웠 ㅠㅠ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나 링고센세 버전이 듣고싶었어<<<
그래도 나카무라 씨는 나카무라 씨 구나. 나카무라야!!

그리고 끝.
30분 너무 짧아 ㅠㅠㅠ
그래도 최근에 나갔던 애니나 게임 관련이 아닌 라디오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었던 거 같아.
최근 라디오는 음악이 길고 분위기가 뭔가 공식적(?)인 느낌이라 좀 딱딱했는데
역시 친한 사람이 하는 라디오에 나가면 텐션이 높아지는 구나 :3
그리고 라디오 하는 동안 나캄이 굉장히 많이 웃어서, 웃는 거 들으면서 또 기분좋아지고.
은근 나나 씨 한테 어리광이랄까, 좀 편하게 말하는 거 들으니까 귀...귀엽...<<<<

근데 왜 공지해 주세요, 하면 이야기를 안하니.
너 신작 이번에 좀 많잖아. 소개 좀 해 줘라 ㅠㅠ 트위터에도 그런 이야기 안하잖아 ㅠㅠㅜ;
됐어. 그냥 다 찾아보지 뭐 =_=

여튼, 또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었어요!! >3<


Posted by 하영원
2011. 5. 22. 21:59

AM방송이라 실시간으로 듣는 건 포기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모 스레드랑 니코동을 들락날락.
근데 소식이 없네 ㅠ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들을 수 있었어 ㅜㅠㅠㅠ)//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 <<<<어이

스레드에서 후기 올린 거 읽고 좀 기대 많이 했었는데, 재미있었어.
퍼스널리티가 음악평론가라길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이야기.

처음에 트위터 낭독이라길래 읭? 했는데 정말로 트윗을 읽어줬어<<<< 으앜<<<<<
어째서 그런 기획을 한 겁니까?! 재미는 있었지만 왠지 푸크러웠어;ㅁ;ㅁ;ㅁ;ㅁ;ㅁ;<

그리고 작품이야기. 에? 또 마크로스? 했는데 생각보다 신선한 이야기가 많았음 (적어도 나한테는<<)
알토 연기할 때 멋있는 연기 보다는 그 나이대에 맞는 연기를 하라는 어드바이스를 받았다던가
애프터레코딩 할 때 이미 란카나 쉐릴의 노래는 입혀져 나왔다던가. 호오-

그러고보니 엔도 씨의 메시지에서 첫인상은 '다가가기 힘들어서 다가가지 않았습니다.'랑
'말투가 좀 퉁명해요. 다른 분들은 다들 신사적이라 '괜찮아? 내가 이야기해 줄까?'같이 이야기해 주시는데
나카무라 씨는 '나는 그거 싫어' 같은 식으로 말합니다. 상냥함을 드러내는 게 좀 서투른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도 씨,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모에포인트 인 것입니다 이 츤데레 아저씨야!! <<<틀려

오징어소녀 때 오랫만에 하는 개그라서 애드립 짜서 갔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깨끗한 개그니까 그 애드립은 좀'
그러고보니 나카무라 씨는 개그물이랑은 좀 연이 없는 거 같아. 아, 점프계도 많이 안 하는 구나.
솔직히 개그물하면 읭? 이라는 느낌도 들지만. 뭐, 일단은 긴타마에 나오는 것 부터 :)

이번 분기에는 신작이 많이 없어서 슬펐지만, 여름은, 불타오르자!!

일이 없는 신인 때는 여러가지 바이트를 헀습니다.
노트북 측면의 나사 검사하는 일은 매우 지루했지만 즐거웠습니다.
뭔가 힘들게 지냈구나, 라는 생각에 살짝 가슴이 ㅠ 그래도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신인때는 다들 그렇게 고생한다고 하니.
나카무라 씨가 처음 학원에 들어갔을 때 동기가 1000명. 거기서 지금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극소수.
무서운 세계구나.

그리고 또 뭐, 학원 끝나면 근처 공원에서 발성연습하고. 마음맞는 친구랑 룸쉐어도 하고.
경쟁자가 너무나도 많으니까 연습도 열심히 하고, 먼저 가서 물어보고, 뭔가 하면 나서서 하고.
솔직히 나카무라 씨의 이미지로 생각헀을 때, 진짜 열심히 했겠구나, 싶어서 뭔가 뿌듯.
그래도 포기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했다고 하니. 자칭 네거티브 나카무라 씨. 멋있어요.

아베 역 맡았을 때는 대사는 절대 버벅거리지 말아야지 싶어 열심히 연습했다고.
자기 기억으로 버벅거려서 리테이크 난 건 1번 정도?
큰 역을 맡았으니 절대 폐를 끼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했다고 하니.
그래도 고마워요. 덕분에 정말 멋진 아베가 되었으니.

생각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간만의 라디오라 들으면서 텐션도 좀 올랐고.
그러니까 라디오 좀 합시다. 아즈씨야 ㅠㅠㅠㅠㅜㅜㅜ
마크라지 끝나고 나서 내 마음은 너무 허전해 졌어요.

듀라라라 라디오에는 못나왔으니 내여귀 라디오에는 나왔으면 좋겠는데.
페어리테일에도 아직 안나왔고.
나오는 애니메이션 마다 다 라디오 하는데 어째 게스트로는 안나옵니까.
작은 역이면 말도 안해. 주조연인 라디오에도 안나오니까 한숨이 나오는 거지.
시그마에서 라디오 나가는 거 싫어하....나?

Aㅏ......

Posted by 하영원
2011. 5. 22. 21:01

그러고보니 아니게라 하는 날이네? 하고 멍하게 트위터 중이었는데
스기타 씨의 심상치 않은 트윗 발견.

'그렇게 저급한 말을 해 놓고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 라는
한마디로 어머 멋져라. 비겁한 남자라니까'

어라? 이건 무슨 플래그 인가요? 뭔가 알것 같기도.

그리고 다음의 '의외로 잘 부르는 나카무라'

응? 내가 알고 있는 그 나캄 맞지요? 그리고 지금은 아마 아니게라 시간....?
그래서 바로 스레드 달려가니까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게스트네.

왜 이렇게 자주 나옵니까? 벌써 7번 째 인데요?
아니 요즘 다른 라디오에도 안나오시고 이번 분기는 신작도 별로 없으니 나는 말춤을 추는데.
뭐. 괜찮겠지.


그래서 금요일에 니코동 올라온 거 확인하고 바로 듣기.

나카무라 씨 이젠 아니게라에 완벽하게 녹아드셨구나. 여러가지 의미로.
그것이 기쁘기도 슬프기도.
원래 네타들이야 좀 많이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시모까지 더해지면.....
그래도 당신네들 텐션이 너무 즐거워서 듣고 있음 같이 즐거워지니까 좋아요 :)

오프닝은 웹다이버 네타.
나는 웹다이버 안 봐서 자세히는 모르곘지만, 일단 당신네들 실제 역으로 그렇게 연기하지 말라고;;
주인공과 나이트 들이 그런 식으로 주고 받는지는 몰랐는데, 재미있었어.
이 애니메이션은 전편 다 보고 싶은데, 어떻게 볼 수가 없네 ㅠ

그리고 이문록 이야기.
왠지 이것 때문에 스기타 씨가 부른 것 같단 말이지.
스기타 씨가 '이미 이길 수가 없어.'라고 하는 부분에서 이번에 할 이문록 경기의 결과가 예상되지만, 뭐 어쨌든.
그나저나 정말로 카드게임 잘 하시나 보네. 아, 그러고보니 전략 짜고 이런 거 좋아한다고 했었지.

스기타 씨 웃음소리가 진짜라서 좀 웃었어.
그렇게 으하하하, 하고 웃는 거 많이 못 들어본 거 같아서, (나카무라 씨도 그랬지만<) 좀 신기했어.
곡 소개하기 전에 짧게 대사 넣는 건, 살짝 손발 오그라들었지만, 그래도 아아, 성우구나, 싶더라.
멋있는 놈들.

이번 선곡도 두근두근. 특히 오랫만에 듣는 'eyes on me'는 큥!!
처음 이 PV 봤을 때가 생각났어. 내가 초딩때였는데, 이건 뭐지 싶었어 정말 ㅠ
괜찮다. 문제 없어. 로 유명한 게임의 노래도 들을 수 있었고.

뭐뭐, 소소하게 계속 웃으면서 들었는데 충격적인 알토의 발언에 스기타와 함께 끼야아아아아-!!!
하지만 이미 순수하게 '아아, 부서져서'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나도 참 (....)
생각보다 임팩트가 너무 커서 아직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그리고 스기타 씨의 트윗소재 회수. 그 뒤의 스콜 대사가 너무 멋있었단 말이야 ㅠㅠㅜ
그런 저급한 말을 해도 좋은 목소리는 좋은 목소리야, 이 나쁜 남자 ㅠㅠ

마지막은 G건 노래를 떼창(...)하며 마무리.
처음 아니게라에서 미스틱 아이즈를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이 ㅠ
역시 나카무라 씨 노래 부를 때 목소리 좋아. 생각보다 고음도 많이 올라갔고. 이럴 때는 잘 부르면서<
스기타 씨도 의외로 잘 부르셔서 깜놀. 요즘 열심히 했구나 ㅠㅠ//

여튼, 이번에도 즐거운 아니게라.
근데 정말 카키하라 씨는 안오는 건가?;; 저번 회에서 그렇게 하-↑ 해서 이번 회 출연 플래그 인 줄<<<<<<<
Posted by 하영원
2011. 4. 25. 12:16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10시 15분~ 11시
NHK제1라디오

http://www.nhk.or.jp/animeland/


퍼스널리티가 음악평론가네?
그래서 스레에서 사운드 호라이즌 이야기가 나왔던 거구나.
오랫만에 라디오다!! +ㅁ+

Posted by 하영원
2010. 12. 18. 15:20

드디어 왔다━━━━━━\(゚∀゚)/━━━━━━

오프닝이 마모!!!!
항상 노래 들으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미야노 씨 목소리 정말 좋구나.
이젠 애니메이션에도 도전해 볼게요!!<<

평상시보다 조금 더 텐션이 높은 퍼스널리티와 시모네타를 연발하는 SP.
아아. 근데 다른날 보다 네타가 조금 더 어려웠던 거 같아 ㅠ
특히 오프닝 우로보에 극장은 진짜로;; 일부러 니코 자막 보면서 들었는데도 모르겠 ;ㅁ;

내여동생 네타는 결국 "쿄스케 완전조아염>_<" 으로 끝나서.
이 자식들 쿄스케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SP) 나도 오빠 좋아하니까 뭐 ('-'  )
 
그리고 대망의 선물교환회. 배경음악이 TM노래라 조금 두근두근.
이 선물교환이라는 게 올해 신세 많이졌습니다, 하면서 주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돌아가는 건가?;
선물교환회 스타트! 하고 엄청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이건 뭐지?;;
여튼, 나카무라 씨는 스기타 씨가 준비한 코팩(인 듯) 세트. 하지만 여성용.
작가님은 나카무라 씨가 준비한 사쿠라 타마키치 씨의 일러스트 티셔츠.
디렉터님은 작가님이 준비한 '휴먼모션 아기,유아,소년소녀 편'(아이들의 포즈집인 듯)
SP군은 디렉터님으로부터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 스네이크 피규어와 새턴 게임 'yu-no' (18금 게임인 듯)
스기타 씨는 SP로부터 승마관련용품으로(<-일단은) 채찍. 그리고 초.
그리고 나카무라 씨가 SP에게 따로 준비한 듀라라라 타월이랑 마크로스F 푸딩.(본인 입으로 심하게 야하네, 라고)
플러스 내여동생 굿즈 타무라 만쥬.
타나카 부럽 ㅠ 트위터랑 기사 보면 은근 나카무라 씨가 뭐 많이 주는 거 같던데. 츤츤 거려도 사이 좋구나 ㅠ
 
아니게라 플래그파이터도 아니게라 솔브레이브스대(隊)로 변경...?
신코너로 바뀐 건지 아니면 게스트로 나온 그라함을 위한 코너변경인지.
여튼, 배경음악이 바뀌지 않아서 그저 함박웃음. 아아. 극장판 보고싶어 ㅠ DVD ㅠㅜㅠㅜ

중간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좋았고 (나카무라 씨 음악취향이 너무 좋아 이 사람 lllorz)
오프닝 엔딩에 엔딩 우로보에에 쓴 thunderbird는 조금 감동 ㅠ
니시카와 씨 게스트로 안나오시려나 ㅠ 나오셨음 좋겠네 ㅠㅠ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온 친구에게 "연말에 게임 같이 뭐할거야?"라고 당당하게 물어보는 퍼스널리티.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몬헌이랑 격투게임 많다고 자랑하는(...) 게스트.
킹오파 패키지 부럽 ㅠ 하지만 뱀파이어도 부러워 ㅠㅠㅠ
하지만 가장 부러운 건 그 게임들을 같이 할 수 있는 스기타 씨 ㅠㅜㅠㅜㅠㅜ!!!<<야

스기타 씨 동인지 내용 좀 궁금한데.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으려나.
해외통판 안....하겠지? ;ㅁ;


여튼, 한시간 동안 또 빵빵 터지면서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새삼 느낀 거지만, 나카무라 씨 목소리 참 좋구나 ㅠ



덧.
아아아. 니코는 F5가 안먹히는 건가? 저번 엔카운트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계속 태그랑 관련검색어로 교차검색했는데 안걸리더니,
업된 시간 확인하니 한창 검색하고 있을 때잖아 ㅠ 뭐가 문제인 거야? ㅠㅜㅠㅜ!!
Posted by 하영원
2010. 10. 29. 13:06




이번주의 디둔도 발랄캄칙엉망진창이었어요 :)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이 사람들 템포는 정말 쫓아갈 수가 없어 lllorz
그리고 '이번주의 나카무라'는 노래방 이야기네요.

좋겠다. 노래방 :Q



스기타 토모카즈의 아니게라 디둔 #41

스기타 토모카즈 (이하, 스)
SP타나카 (이하, 다)
SP사토 (이하, 사)

스 : 다음 사연 소개할게요. 에- 디둔 네임 논슈거 님.
스기타 씨, SP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요전에 친구와 노래방을 갔는데, 너무 신이 나서 박살천사 도쿠로 쨩(撲殺天使ドクロちゃん) 이랑
대마법 고개(大魔法峠) 같은 걸 막 불렀더니 분위기가 다운되어 버렸습니다.
다 : 말도 안돼!
사 : 뭐.. 뭐라고?
스 : 한순간의 분위기에 몸을 실어버리면 안되는 군요.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실패한 경험 같은 거 있나요?
다 : 나도 도쿠로 쨩 부를 수 있는데...
사 : 나도 대마법 고개 부를 수 있는데... 사토 리나 씨 노래 엄청 부르는데.
스 : 그렇지.
다 : 분위기가 나빠졌다니, 그런 친구 필요없어!
(웃음)
사 : 세계가 다른 거라고 생각해.
스 : 근데 나도, 요전에 나카무라랑 다나카랑 나랑 어떤 일의 의논을 위해서 '파세라(パセラ)'에 갔는데,
거기서 내가 도라에몽의 '노비타의 공룡(のび太の恐竜) 편' 엔딩곡인 '주머니 속에(ポケットの中に)'를 불렀단 말이지.
엄청 미묘한 분위기에서.
그러니까 이젠 그런 노래로밖에 안들려, 라면서 둘이 날 째려봤어.
그건 좀 잘못한 거겠지.
다 : 스기타 씨, 그러지 마세요.
사 : 그러다 혼나요.
스 : "네 안에 구름이 퍼져나가 (원가사 : ポケットの中にも 雲がながれる)."
다 : 정말 그러지 마세요.
스 : "나는 여기에 있어. 이 주머니 속에 (원가사 : ボクはここにいる 君のポケットに)"
사 : 내 폴리스!! 내 폴리스!! 나와라!!
스 : 어른이 될 때 까지 같이 놀자니까 (원가사 : 君がおとなに なるまでは あそびつづけよう ボクといっしょに).
다 : 진짜 힘들어요.
사 : 좀 진짜 힘들어요.
다 : 나카무라 씨 "라스트 컨티뉴(ラストコンティニュー)" 엄청 멋있었어요.
스 : 그 녀석 엄청 잘부르지? 왜 그렇게 목소리가 좋을까. 너무하잖아.
그리고, "타천사 블루(堕天使BLUE)!!"
다 : 타천사 블루! 불러주셨어요!!
스 : 불렀어 불렀어!
다 : 완전 멋있었어요!!
스 : 나도 부를 순 있게 되었네. 그 땐 목소리도 안나왔는데 지금은 부를 수 있어.
다 : 또- 여우신령님 캐릭터 송 불러주셨음 했는데 무리무리, 라고 하셔서.
스 : 그건 편집해서 재구성 해야하는 거니까 무리라고 했었지.
그 녀석의 "타천사 블루" 진짜 멋있었어. 그지?
다 : 꺅~ 루시퍼~
스 : 꺅~ 꺅~ 최면술 걸어줘!!!
(웃음)
다 : 여동생으로 삼아줘~



2주에 한번씩 S씨는 N씨의 근황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 <<<<<<<
저 회의라는 건 이번에 하는 이벤트 일까나, 아님 엔카운트 인가? 어, 이벤트에 타나카 씨 나오던가.... 아 :Q

여튼, 이번에도 어려운 네타(..)가 많아서 야후느님이랑 위키느님의 도움을 빌렸습니다.

이것이 완전 멋있었다는 루시퍼의 '타천사 블루'입니다.

 

사실 루시퍼 버전의 PV도 있는데 이 쪽이 더 재미있으니(어이).

나중에 저 일당들이 말하는 여동생이랑 최면술 이야기는, 일단 예전 디둔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올해 발매된 DS게임 두근두근 프레이즈 관련 게임 堕天使の甘い誘惑×快感♥フレーズ 에
나카무라 씨가 토모유키(智之) 역으로 나오시는데,
이 토모유키라는 아해가, 죽은 여동생과 똑같이 생긴 여주에게 여동생이 되어달라며 최면술을 건다고 합니다<<<
(디둔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야)
그렇다네요♬

설정 찾아보다 놀란건데, 토모유키 쨔응, 밴드 보컬이야!!! 노래는?! 캐러송은?!!!! +ㅁ+ㅁ+ㅁ+ㅁ+<<<
일단 타츠의 한밤중의 신데렐라(真夜中のシンデレラ)는 최고였는데 ㅠ

여우신령님 캐릭터 송은 다들 아시는 "우리집의 여우신령님"에서 남자 코우가 불렀던 なかむらっぷ.... 가 아니라.
헤이베이비 요 체키랏쵸, 로 시작하는 "Funky Foxy Lovely Time"입니다.
라이브로 제일 들어보고 싶은 곡인데, 본인은 절대 피할 것 같으니.. 유감입니다. ㅇ_ㅇ

라스트 컨티뉴도 들어봤는데, 좋은 노래네요 ㅠ 듣고는 딱 아저씨 취향이라고 생각했어요.
랄카, 게임프로그램 엔딩곡을 업데이트 해주는 물건너 가라오케가 초큼 부러울 뿐.
(참고로 위에서 말한 파세라,도 가라오케 이름이예요)

나카무라 유이치 리사이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당신 미스틱 아이즈 듣고 난 ㅠㅜㅠㅜㅠㅠㅠㅠㅠ 으헝헝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스기타, 타나카. 너희 둘만 즐기는 거야?! 같이 즐기자구 ㅠㅜㅠㅠㅠㅠㅠㅠ

시그마 세븐에 부탁하면 해 줄까요? <<<<<<<<

추가>
도라에몽 주제가랑 라스트 컨티뉴는 주소로 대신합니다 :)
관심 있으시면 건너가서 들어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ctHTMnB6ccI 주머니 속에
http://www.youtube.com/watch?v=cGhLhZKZ7wI 라스트 컨티뉴

Posted by 하영원
2010. 10. 5. 01:57




강철의 라디오배럴 #15 [2009.05.01]

카키하라 테츠야 (이하, 카)
노토 마미코 (이하, 마)
나카무라 유이치 (이하, 유)
후쿠야마 쥰 (이하, 쥰)

전설의 그 라디오(..) 강철의 라디오배럴 이벤트 방송 편입니다.
저는 나카무라 씨가 게스트로 나온 화만 들었는데, 노토 씨, 힘내세요 ;ㅁ;ㅁ;<<<

선배의 위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화라 굉장히 즐겁습니다.
몇 번을 들어도 웃게 되는군요<<





카 : "다이킨죠"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하나! 카키하라 군단인 자, 유언으로 '내가 죽으면 컴퓨터 하드는 내용 확인하지 말고 파기해줘.' 라고 남겨야 한다."
자, 부탁드립니다! 있다고 생각합니다(x3) 이렇게 해서, 채용!!

(두둥)

카 :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유 : 뭐,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요.
카 : 역시 숨기고 있는 거겠죠, 하드디스크에는 그런 걸.
유 :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것들도 들어있겠지요~
카 : (웃음) 그럼 그건 개인적인 사진같은 건가요?
유 : 그런 사진 아니거든? 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카 : (웃음) 그건 모르잖아요. 개인적인 파일이라고 하면.
유 : 아니지 아니지, 우리는 관계자들밖에 모르는 정보 같은 것도 가지고 있으니까.
쥰 : 맞아맞아 (맞장구)
유 : 에, 카키하라 씨, 뭘로 생각하고 계셨던 거예요?!
카 : (웃음) 자, 잠깐만요;;
유 : 아니, 또 새롭게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오디션 자료 같은 것도 있을 거 아닙니까?
쥰 : 네네.
유 : 카키하라 씨 뭐라고 생각하셨던 겁니까?!!
카 : (웃음) 모르겠습니다.
쥰 : 혹시 그건 문서가 아니고 사진이라고 생각하셨던 겁니까?!!
(웃음)
유 : 영상 아니거든요?!!
카 : 아니, 저, 아, 그건 모르는 거잖아요. 그죠? (당황)
마 : 그렇지(웃음)
카 : 거울 같은데 앞에서 찰칵, 하고 찍어서 내..
유 : 카키하라 씨 그런 짓 하고 계셨던 거예요?!!
카 : 나, 나는, 안했어.
쥰 : 거기다 카키하라 씨 찰칵 이라고 말하고 나서 자기 XXX 가리켰어요!
(웃음)
유 : 어디 찍는 겁니까?!!

(웃음)
카 : 아니아니, 하드 디스크에는 이래저래-
쥰 : 하드 디스크에는 에로에로?!!

(웃음)

카 : 이 사람들, 그냥 막 던지는 거잖아(웃음) 자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이 화를 들으면서 후쿠야마 씨랑 나카무라 씨랑 같이 후배 괴롭히는 라디오 했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은근 이 두 사람 죽이 잘 맞아서. 카미야 씨와는 또 다른 신선함을 느꼈어요<<

이것이 선배님 퀄리티~☆

Posted by 하영원
2010. 9. 2. 15:55


나카무라 씨의 귀여움 대 발산 편 입니다 :)


카미야 히로시 (이하, 카)
나카무라 유이치 (이하, 유)
나카지마 메구미 (이하, 메)

유 : 피로네임, '파슬리' 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히 : 우후~ 파슬리로구나~
유 : "나카무라 씨의 귀여운 면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나카무라 씨는 쿨하고 멋진☆분 이라는 인상만 가지고 있어서 다른 나카무라 씨도 보고 싶습니다."
히 : 오호~ 그렇구나. 
유 : 카미야 씨, 잘 부탁 드립니다~ 니다~ (에코)
히 : 오, 괜찮을 거 같은데. 나카무라 군은 의외로 귀여운 부분이 있거든~ 일단 이번회에 사용할 상품은, '마크로스 웨하~스~"
유 : 그럼 꺼내면 되는거임? 내 귀여움을?
메 : 귀여운 부분~?
히 : 귀여운 부분 나옵니다~ 자아, 이거, 먹어.

(부시럭부시럭)

메 : 어라? 그냥 건네는 것 같은데?
유 : 어, 이, 이거 먹는 거야? 그냥 먹는 거야? 일단 먹는 거야?
히 : 응. 먹어.
메 : 드시는 거예요.
유 : 뭔가 그냥 넘어가는 분위긴데? (뒤에서 웃음)
히 : 괜찮아. 먹어.

(부시럭부시럭)

히 : 와후~ 어때, 유이치, 맛있어? (다정한 목소리)
유 : 응. 맛있어 (웅얼웅얼)
히 : 맛있지? 자, 먹어먹어.
유 : 더, 더먹는 거야? (웅얼웅얼)
히 : 응. 더 먹어.

(부시럭부시럭)

메 : 한 입으로 반 개는 드시네요.
히 : 더 먹을 수 있어.
유 : 아직 라디오 계속 하고 있는 거 아냐? (웅얼웅얼)
히 : 응. 계속하고 있어.

(부시럭부시럭)

히 : (웃음)
히 : 끝까지 다 먹었네. 나쁘지 않네? 마지막 한 입까지 다 먹어먹어~
유 : (웅얼웅얼)
히 : 마저 먹어 마저 먹어.
유 : 더 먹어도 (웅얼웅얼)
히 : 먹어도 돼. 아직 라디오 녹음 중이지만 신경쓰지 말고 먹어.
유 : 누가 뭐라고 안해? (웅얼웅얼)
히 : 괜찮아괜찮아 먹어먹어.
메 : 드세요.
히 : 잘 먹네 유이치. 포토제닉! (키랏)

(웃음)

히 : 괜찮음 하나 더 먹을까?
유 : (웅얼웅얼)
히 : 오케이 먹어.
유 : 좋아 (웅얼웅얼)

(폭소)

히 : 하나 더 먹을까?
유 : 응응 (웅얼웅얼)

(폭소)

히 : 헤이헤이~
유 : 이제 됐어!!!

(폭소)

히 : 의외로 귀엽죠?
메 : 의외로 웃겨 주시네요!!
히 : 의외로. 그죠?
메 : 아, 눈 꼬옥- 감았다!
히 : 천연인 나카무라는 다들 의외로 위험하다고들 알고 있는데 그렇지도 않아. 의외로 다루기 쉽거든.
메 : 아, 진짜다!
유 : 근데 사반나에 있는 녀석한테는 함부로 접근하면 안돼.
히 : 위험하니까.

(웃음)

히 : 일본에 있는 나카무라는 의외로 괜찮으니까.






もういいの!!를 듣는 순간 빵.
이 아저씨,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정말 lllorz


Posted by 하영원